「인간의 시대」를 견인하는 문화 정보 학부의 배움이란

 

 2005년 개설 이래 “데이터 사이언스를 이용해 문화를 연구하는” 문리융합형 학습을 추진해 온 것이 도시샤 대학 문화정보학부다.왜 지금 문화인지, 학부장의 시모시마 아츠시 교수와 동학부의 데이터 과학 교육을 설계해 온 숙구양 교수에게 그 목적을 들었다.

 "그것은 앞으로가 '인간의 시대'이기 때문입니다. 기술과 정보화가 고차원으로 진전하는 앞으로의 시대야말로 사람이 정말로 무엇을 요구하고 무엇을 행복하다고 느끼는지를 제대로 이해한 다음 사회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인간의 본질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옛부터 현재 미래로 이어지는 인간의 지혜(=문화)를 연구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본 학부가 데이터 과학의 타겟으로 '문화'에 눈을 돌린 이유는 여기에 있습니다.'라고 시모지마 교수.

 원래 데이터 과학은 통계학이나 정보학 등의 지식을 활용하여 데이터에서 새로운 가치를 이끌어내는 학문.동 학부에서는, 서브컬쳐나 역사, 패션, 미디어, 인지, 심리, 교육, 언어 등, 매우 다양한 「문화」와 연계함으로써, 그 과제를 정확하게 파악해, 종합적인 과제 해결에 이끄는 인재를 육성 해 나가는 것이다.

 "예로서, 친밀한 문화에 눈을 돌려 보자."오늘도 SNS에서 친구와 몇 시간이나 이야기를 했다". 이러한 'SNS 문화'는, 일본에서는 당연히 퍼지고 있습니다.그러나, 이것은 정말 우리가 요구하고 행복을 느끼는 것일까.

 원래 SNS 문화는 왜 퍼져, 어떤 문화를 구축했는가.그리고 현재 어떤 라이벌 문화가 있는가.이러한 소재(데이터)를 모아 연구의 도마에 올려놓고, 데이터 과학이라는 부엌칼(수법)을 사용하여 조리(분석)한다.본 학부의 학생은 예를 들면 이런 식으로 관심이 있는 다양한 문화에 대해 분석을 실시하고, 그 과정에서 데이터 과학의 실천 방법을 익힙니다.

 이렇게 인간의 본질을 이해한 다음, 정보기술과 다양한 지견을 사회 속에서 살릴 수 있는 인재가 자라며 앞으로의 '인간의 시대'를 중심으로 쌓아 갈 것입니다.'

 

 

폭넓은 지견과 확실한 전문성으로 종합적인 해결책을 이끌어내는 인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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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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