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아 있는 시간(좌위 시간)이 건강에 미치는 악영향에 대해서는 전세계에서 많은 보고가 있는 한편, 일본인의 좌위 시간에 주목한 대규모 연구는 타국에 비해 한정된 조건 하에서만 머물러 있다.좌위 시간이 긴 것은 혈행 불량과 대사의 저하를 일으키고, 사망률 증가나 순환기 질환 발병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2011년의 데이터(일본인 5,000명)에 따르면, 일본인의 평일 좌위 시간은 세계 최장이다.

 이번, 교토 부립 의과 대학의 고야마 아키히데 강사 등의 연구 그룹에서는, 일본 다시설 공동 코호트 연구(J-MICC study)의 일환으로서, 6만명을 넘는 일본인을 평균 7.7년간 추적한 데이터를 이용해, 하루 동안 좌위 시간의 길이와 사망률(모든 사인을 포함)의 관계를 조사하였다.그 결과 일본인의 대규모 연구로서 처음으로 좌위 시간이 길수록 사망률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중 좌위 시간은 질문표를 바탕으로 ①5시간 미만, ②5시간에서 7시간 미만, ③7시간에서 9시간 미만, ④9시간 이상의 4군으로 나누었다.해석의 결과, 대상자 전체에서는, 일중의 좌위 시간이 2시간 증가할 때마다, 사망률은 15% 상승.

 좌위 시간과 사망률의 관계는 생활 습관병의 보유 수에 따라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생활습관병의 유병자마다는, 일중의 좌위 시간이 2시간 증가할 때마다, 지질 이상증에서는 18%, 고혈압에서는 20%, 당뇨병에서는 27% 사망률이 증가. 3개 모두 보유하고 있는 사람에 이르러서는 42%나 높아졌다고 한다.

 또한 여가시간 동안의 신체활동량과 사망위험과의 관계도 검토하였으나, 신체활동량을 늘려도 좌위시간에 따른 사망률의 감소효과는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바야시 강사들은 2020년에 이번 분석과 동일한 데이터세트를 이용하여 좌위 시간과 생활 습관병 발병의 관계를 보고하고 있지만, 좌위 시간과 사망의 관계도 밝혀진 것으로, 좌위 시간 단축의 중요성이 시사되었다.

논문 정보:【Journal of the American Heart Association】Effect of Underlying Cardiometabolic Diseases on the Association BetweenSedentary Time and All-Cause Mortality in a Large Japanese Population: A Cohort Analysis Based on the J-MICC Study

교토 부립 의과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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