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난대학 농학부 응용 생물과학과의 이노우에 료 교수는, 교토 부립 대학, 일본 체육 대학, 교토 부립 의과 대학, 영양·병리학 연구소와의 공동 연구로, 장거리 러너의 일상적인 장시간·고강도 의 운동이 장내 환경을 악화시켜 장의 부조를 일으킬 수 있음을 밝혔다.

 일상적으로 장시간·고강도의 운동에 임하는 장거리 러너는 운동 후에 설사 등의 소화기 증상이 일어나기 쉽고, 「러너 설사」등이라고 불려 문제시되고 있지만, 명확한 메카니즘은 알고 있다 아니었다.

 그래서 섭남대 등의 연구팀은 건강한 여성 14명 및 여성 장거리 러너 15명의 장내 환경을 비교하여 일상적인 장시간 고강도 운동이 장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다.그 결과, 설사의 원인이 되는 숙신산의 편중 농도와, 장내 환경에 따라서는 숙신산을 생산하는 균인 피카리박테리움속 세균의 비율, 또, 장의 염증과의 관련이 보고되어 헤모필루스 속, 로티아 속, 무시 스피리 람속 박테리아의 비율이 여성 장거리 러너에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선수의 장내 세균총 및 그 대사물과 장의 부조에 대해 더 연구가 진행되면 장의 부조 개선 등 선수의 컨디션 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논문 정보:【Journal of Clinical Biochemistry and Nutrition】Intensive, prolonged exercise seemingly causes gut dysbiosis in female endurance runners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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