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9/23
학생 선수의 장내 환경이 열악, 대장염 환자 수준도 섭남 대학 등
섭난 대학 농학부의 이노우에 료 교수, 후지바야시 마미 교수, 스포츠 진흥 센터의 세가와 토모히로 준 교수, 교토 부립 의과 대학의 연구 그룹이 섭난 대학 럭비 부원의 장내 환경을 조사한 결과, 일반 건강한 사람에 비해 악옥균 라고 그들이 만드는 숙신산이 많아, 숙신산이 대장염 환자의 수준에 도달하고 있는 경우도 있는 것을 알았다.
섭난 대학에 따르면 럭비 부원의 장내 환경은 악옥균이 만들어 염증 등을 일으키는 숙신산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염증을 억제하고 면역을 조절하는 부티르산이 일반인보다 적고 4분의 1은 검출 조차 하지 않았다.
게다가 식이섬유의 섭취가 적으면 증가하는 콜린세라균이 일반인의 2배 이상 존재하고 있었다.럭비 부원은 4,000~4,800킬로칼로리 식사로 12~14그램밖에 식이섬유를 섭취하지 않았고, 일반인의 평균 섭취량 17그램보다 적었다.
부티르산은 부티르산균이 만들지만, 부티르산균을 포함한 식품은 적다.이 때문에 장내에서 부티르산을 늘리려면 부티르산균의 먹이가 되는 식이섬유를 섭취할 필요가 있다.그러나 럭비 부원은 단백질이나 탄수화물의 섭취가 몸 만들기에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결과적으로 식이섬유의 섭취가 불충분해지고 있는 것이 밝혀졌다.
피험자의 1명이며, 현재 재팬 럭비 톱 리그인 도시바 브레이 블루패스에 소속된 타카시로 카츠이치 선수에게 대학 졸업 전 4주간, 보충제와 식사로 하루 1그램의 식이섬유를 섭취받았다 그런데 접종 전에 검출되지 않은 비피더스균이나 부티르산균 등 선옥균이 크게 늘어 숙신산이 40분의 5로 줄어들었다.럭비부 소속시의 에너지 섭취량은 그대로 체중(근육량)이 증가, 변통도 개선하고, 이전에는 잘 나온 여드름도 낫는 등 컨디션이 극적으로 개선되었다.
연구그룹은 기능성 식품의 섭취만으로도 장내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 결과를 받아 현재 식품기업의 협력하에 럭비부원의 장내환경 개선을 시도하고 있다.섭난대학에서는 학생 선수의 영양개선에 의한 퍼포먼스의 한층 더 향상을 목표로 앞으로도 연구를 계속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