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항공 우주국(NASA)의 X선 관측 위성 챈드라가 X선의 격렬한 섬광을 일으키는 새로운 타입의 천체 폭발을 발견했다.이 연구에는 도쿄대학 국제고등연구소 카부리 수물연계 우주연구기구 노노모토 켄이치 특임 교수와 Alexey Tolstov 특임 연구원이 참가하고 있다.

 이 X선원은 Chandra Deep Field-South(CDF-S)라고 불리는 비교적 클리어한 관찰이 가능한 영역에 위치하며, 2014년 10월 1일에 방사가 관측된 후, 몇 시간 후에 1000배 밝아져 약 하루 만에 감도 이하로 어두워졌다.허블 우주 망원경과 스피처 망원경의 기존 관측 데이터에서 천체 폭발은 1억 광년 떨어진 작은 은하에서 일어나 그 은하에 있는 모든 별의 수천배의 에너지를 방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챈드라 위성은 대기에 의해 흡수되어 버리는 고에너지의 천체가 방사하는 X선을 관측하기 위해 발사된 위성으로 X선 천문학에 큰 진전을 가져왔다.성과에는 별의 폭발과 중성자 별, 블랙홀에서 나오는 X선의 관측을 들 수 있다.이번 현상의 설명으로서는, 중성자성과 블랙홀과의 합체나, 중성자성끼리의 합체로 일어나는 폭발의 감마선 버스트가 검토되고 있지만, 현상 관측 데이터와 맞지 않고, 또 비슷한 현상 도 발견할 수 없다고 한다.

 해명에는 유사한 현상의 추가 발견이 요구되지만, 지구 근처에서 사건이 일어났을 경우에는 X선 방사뿐만 아니라 중력파도 검출할 수 있을 가능성이 있어, 중성자성이나 블랙홀에 대한 물리의 진전 가 예상된다고 한다.

논문 정보:【Monthly Notices of the Royal Astronomical Society】A New, Faint Population of X-ray Tansients

도쿄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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