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경대학(아이치현 나고야시)의 인공지능고등연구소는 2017년 7월 25~31일에 개최되는 '로보컵 2017 나고야 세계대회'의 협력기관으로 인정됐다.이 세계 대회 참가에 의해, 동 연구소 창설 25년에 한층 더 탄력을 준다.
40개국에서 3,000명의 경기자와 10만명의 방문자가 전망되는 「로보컵 2017 나고야 세계 대회」는 나고야시 국제 전시장 등에서 개최 예정.로보컵은 로봇공학과 인공지능의 융합 및 발전을 목적으로 일본 연구자들이 제창한 국제적인 프로젝트로, “2050년까지 자율형 로봇으로 축구 월드컵 챔피언을 이긴다. '라는 장대한 목표를 내세운다.나카교 대학에서는 하시모토 연구실 등 여러 연구실이 출전 예정이다.하시모토 연구실은 물류 자동화 기술을 겨루는 대회 ‘아마존 피킹 챌린지 2016’에 미쓰비시전기들과 출전해 세계 강호대학에 나란히 8위에 들어간 실적을 가진다.
인공지능고등연구소는 개최에 즈음해 2016년 8월 나고야시의 히가시야마 동물원에서 열린 프리이벤트 '로보컵이 히가시야마에 온다!'에서 메인 전시를 담당하는 등 적극적으로 응원해 왔다.프리 이벤트에서는 축구 로봇이나 인공 지능에 관한 데모를 전시. 2일 만에 불과 6시간이라는 개최 시간이었지만 총 3,400명이 참석해 흥분을 보였다.
나카교 대학은 도요타 자동차 등 50개 기업・기관※과 함께 공식 스폰서로서도 대회를 서포트.향후는 대회 관련 이벤트에의 출전이나 세계 대회 개최 기간중의 이벤트에의 참가 등을 실시해 간다고 한다.
※ 2017 년 5 월 1 일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