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로 ‘온사이트형’ 암모니아 합성 시스템의 실용화를 목표로 하는 신회사 ‘츠바메 BHB 주식회사’가 2017년 4월 25일 사업을 시작했다.온사이트 생산이란 필요한 양의 암모니아를 필요한 곳에서 생산하는 방식으로 도쿄공업대학 원소전략연구센터장인 호소노 히데오 교수 등의 연구그룹이 발명한 촉매를 이용한다.신회사는, 아지노모토 주식회사 및 유니버설 머티리얼즈 인큐베이터 주식회사(UMI)가 관리 운영을 실시하는 UMI1호 투자 사업 유한 책임 조합이, 과학 기술 진흥 기구(JST)의 지원을 받아 호소노 교수 등과 함께 설립 했다.

 현재 암모니아는 100년 이상 전에 발명된 하버 보쉬(HB)법을 이용하여 주로 생산하고 있다. HB법은 공기 중의 질소와 천연 가스 등으로부터 얻어지는 수소만으로 암모니아를 합성할 수 있는 매우 우수한 생산 기술이며, 전세계에서 널리 활용되고 있다.

 그러나 HB법은 고온·고압의 반응 조건이 필요하며, 높은 에너지 부하가 ​​걸리는 대형 플랜트에서 일극 집중·대량 생산을 해야 하며 설비 투자가 고액이 된다.또한 암모니아를 생산 거점에서 세계 각지에 점재하는 수요지로 운송하기 위해서는 전용 운반 장치와 보관 설비가 필요하기 때문에 물류 비용이 매우 크다.

 이러한 과제 해결을 위해, 호소노 교수들은 저온·저압 조건하에서 고효율의 암모니아 합성이 가능한, HB법의 촉매와는 완전히 다른 촉매를 발견·발명했다.저온·저압의 반응 조건이기 때문에, 종래 어렵다고 여겨진 소형 플랜트에서의 생산이 가능해진다.

 이 기술에 의해 2021년경을 목표로 세계 최초의 온사이트 암모니아 생산을 실용화해, 암모니아를 원료로 하는 아미노산 등의 발효 부원료의 염가·안정 공급, 농업 비료 등에의 활용을 도모한다고 한다.

도쿄공업대학

시대를 만드는 지식을 다해, 기술을 닦고, 높은 뜻과 화의 마음을 가진 이공인을 계속 배출하는 이공 대학의 정점

도쿄 공업 대학은 산업의 근대화가 급무가 되고 있던 1881(메이지 14)년에 도쿄 직공 학교로서 설립되었습니다.설립 이래, 우수한 이공계 인재와 탁월한 연구 성과를 계속 창출해, 현재도 일본의 이공계 종합 대학의 톱에 있습니다.도쿄공업대학은 고도의 전문성뿐만 아니라 교양학을 필수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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