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를 구성하는 신경세포(뉴런)를 낳는 신경줄기세포는 연령과 함께 증식능이나 뉴런 생산능을 잃어 인지기능의 저하를 초래한다.이러한 노화상태의 신경줄기세포의 '젊어짐'을 교토대학 그룹이 이뤘다.
본 연구에서는 우선, 신경줄기세포가 활발하게 증식하여 많은 뉴런을 생산하는 태생기에 고발현하는 유전자를, 노령 마우스의 신경줄기세포에서 강제 발현시키는 것으로의 「젊어짐」을 목표로 했다.그 결과, 아연 핑거 단백질 Plagl2의 강제 발현이 가장 강력하게 노화 신경 세포를 활성화시킬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다음에, Plagl2의 강제 발현과, 노령기에서 고발현하는 유전자의 넉다운을 조합하여 노령 마우스의 신경 줄기 세포의 활성화를 시도하면, 다운 증후군 관련 키나아제 Dyrk1a의 넉다운이 가장 효율적으로 노화 신경 줄기 세포의 증식능과 뉴런 생산능을 활성화하는 것으로 밝혀졌다.증식능과 뉴런 생산능을 거의 완전히 잃고 있던 노화신경 줄기세포도 이 조합에 의해 유년기 수준으로 부활했다고 한다.젊어진 신경 줄기 세포는 적어도 3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다수의 뉴런을 생산하였다.
연구 그룹은 Plagl2의 강제 발현과 Dyrk1a의 넉다운의 조합을 iPaD(inducing Plagl2 and anti-Dyrk1a)로 명명하였다. iPaD 처리를 실시한 노화 마우스에서는, 공간 기억이나 인식 기억을 조사하는 시험에서 인지 기능의 개선이 인정되었다. iPaD에 의해 신경줄기세포의 크로마틴 구조가 변화하고, 노령기에서 작용하는 유전자의 발현이 저하되고, 태생기에 작용하는 유전자의 발현이 증가한다. 유도되었다고합니다.
노령기의 신경 줄기세포를 젊어지게 하여 뉴런을 생산시켜 인지 기능을 개선할 수 있음을 보여준 이 연구 성과는 치매의 새로운 치료법 개발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