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etics: Origin of European wine grapes

 
유럽산 와인용 포도는 아시아 서부에서 재배된 생식용 포도와 현지 야생포도의 교배에서 유래할 가능성을 시사하는 논문이 Nature Communications에 게재된다.이번 지견은 유럽의 와인용 포도의 역사와 유전적 조상을 해명하는데 있어서의 단서가 된다.

포도의 재배는 지중해 동부에서 약 4000년 가까이 행해지고, 서유럽에서 2000년 가까이 행해져 왔다.그러나 멜로, 샤르도네, 소비뇽 블랑, 피노 느와르 등 품종을 포함한 유럽 와인용 포도의 기원에는 논쟁이 있다.유럽의 와인 포도는 서아시아에서의 재배화와는 무관하게, 유럽 독자적인 야생 포도종의 재배화로 시작된 것이 이전의 연구에 의해 시사되고 있다.

이번, Michele Morgante, Gabriele Di Gaspero들의 연구팀은, 유럽산의 와인용 포도의 기원을 조사하기 위해, Vitis vinifera(비니페라종 포도)의 게놈(204점)의 해석을 실시했다. Morgante는 이 포도가 서아시아(남쪽 코카서스일 가능성이 높다)에서의 1회 재배화에서 유래하고, 그 후, 유럽의 야생 포도 집단과의 복수회의 교배를 거쳤다는 견해를 나타내었다 있다.또, Morgante들은 현대의 와인 만들기에 사용되는 포도를 정한 재배화와 육종 선택을 나타내는 유전적 특징을 특정하고, 야생 포도종과 현대의 와인 만들기에 사용되고 있는 품종에는 같은 정도의 유전적 다양성이 보인다는 것을 밝혔다.게다가 이번 지견은 연구 대상이 된 시료에 포함되어 있던 유럽 국가의 재배 포도종 중에서 유전적 다양성이 가장 높은 것이 이탈리아와 프랑스의 포도종임을 시사하고 있다 .

doi : 10.1038 / s41467-021-27487-y
[영어 원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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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Nature Japan 주목의 하이라이트」에서 전재하고 있습니다.
원본 텍스트: "유전학: 유럽 와인용 포도의 기원"
 

네이처 재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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