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슈 대학의 가와하타 슌이치로 주간 교수 등의 그룹은 생화학 공업 주식회사와의 공동 연구로, 딱정벌레의 체액 응고에 관련된 단백질의 조제에 성공했습니다.약제에 혼입하면 쇼크 증상을 일으키는 리포다당이라고 하는 물질을 검출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단백질입니다.
대장균이나 살모넬라균등의 세균이 인간의 몸에 침입했을 때, 그 표면에 있는 리포다당이라고 불리는 물질을 인식하는 것으로 면역의 방어 반응이 시작됩니다.그러나 리포 다당 자체는 환경 중에 널리 존재하기 때문에, 주사액 등에의 혼입 등에 의해 과도한 면역 반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어 있어, 심한 경우에는 쇼크 증상을 일으키는 일도 있습니다.이를 방지하기 위해 리포 다당류의 혼입의 유무를 조사하는 검사약에는 딱정벌레의 혈액으로 만들어진 리무루스 시약이 전세계에서 이용되고 있습니다.리포 다당과 리무루스 시약 반응하여 응고하는 것을 이용한 것입니다.그러나, 장래에는 딱정벌레의 개체수의 감소에 의해 시약이 부족할 우려가 있기 때문에, 시약을 인공적으로 생성하는 것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딱정벌레의 체액의 응고에는 주로 B인자와 C인자라는 두 개의 단백질이 관여하고 있습니다. C인자가 B인자에 작용하여 활성화시킴으로써 응고반응이 시작됩니다.이전 연구에서 C인자를 인공적으로 조제하는데 성공했지만, 이번 B인자의 조제에도 처음으로 성공했습니다.천연 B인자와 유사한 효과가 있음이 밝혀졌다.
일련의 연구를 통해 중요한 두 가지 요인을 인공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가능해졌습니다.앞으로도 생화학공업 주식회사와 함께 이러한 인자를 이용하여 고감도의 시약의 실용화를 향해 연구를 진행해 나가겠습니다.
출처 :【규슈 대학】 딱정벌레 체액 응고 B 인자의 활성화 기구를 해명 - 재조합 단백질의 제조에 성공, 리무루스 시약의 대체 원료 실용화에 전진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