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바 대학 병원 인지 행동 요법 센터의 시미즈 에이지 교수 등의 연구 그룹은 경제 산업 연구소와 공동으로, 불면 문제를 안은 성인에 대해서, 인터넷 셀프 헬프 인지 행동 치료 프로그램이 유효한 것을 임상 시험에 의해 밝혀졌다.
일본인의 약 2%가 수면 문제로 고민하고, 약 1%의 성인이 불면증을 안는다.불면증에 대한 약물요법은 낮 동안의 졸음과 의존 등 부작용 문제를 수반하며 장기적인 치료유지 효과도 한정적이다.
한편, 인지행동요법은 자신의 「감정(기분)」이나 「생각방식(인지)」이나 「행동」을 재검토해 문제의 해결을 목표로 하는, 세라피스트와 대면으로 실시하는 정신·심리요법.연구그룹은 이번 치료사가 있는 클리닉 등에 가지 않아도 집에 있으면서 스스로 인지행동요법을 실천할 수 있는 인터넷 셀프 헬프 인지행동요법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이 프로그램에 의한 임상시험에서는 약 2만명의 연구참가자에게 매일 20분 정도 인터넷으로 수면일지를 붙여 사고나 행동을 재검토하는 인지행동요법(ICBT), 혹은 매일 '3가지 좋은 것' 를 쓰는 운동 (TGT)을 4 주간 실시했다.
그 결과, 아무것도 하지 않는 대기군보다 ICBT군·TGT군 쪽에 수면의 질이나 불면 증상이 유의하게 개선해, 심각한 유해 사건도 없었다.이를 통해 불면증이 있는 성인에게 가이드 없는 인터넷 셀프 헬프 인지행동요법 및 '3가지 좋은 것' 운동을 4주일 실시함으로써 수면의 질과 불면증상을 개선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되었다.
이번에 개발한 프로그램에 의해 이용자가 자신이 좋아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에서 인지행동요법을 실천할 수 있어 대면에 의한 인지행동요법에 비해 통원 부담이 적고 치료를 계속할 수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