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학협회는 2020년도 이후 국립대학 입시에 대해 일반 선발의 1차 시험으로 원칙적으로 5교과 7과목을 부과할 방침을 밝혔다.개별 시험에서는 당분간, 시험 일정을 전기, 후기에 나누어 실시하는 현행 방식을 계속, 학력 시험 이외의 요소도 가미한 종합형 선발이나 학교 추천형 선발의 대처를 가속한다고 하고 있다.
국립대학협회에 의하면 공통시험과 개별시험의 조합은 다면적, 종합적으로 수험생의 학력을 평가하는데 필요하며 앞으로도 견지한다.이 때문에, 2020년도 이후의 대학 입학 공통 테스트 도입 후에도 5교과 7과목의 수험을 공통 시험으로 부과한다.
영어로는 민간인정시험 활용을 추진하고 일반 선발의 전 수험생에게 부과함과 동시에 2023년도까지는 대학입학공통테스트에서 실시되는 영어시험도 함께 받기로 했다.국어, 수학에서는 대학 입학 공통 테스트의 기술식 문제를 전 수험생 필수로 한다.
개별 시험에서는, 사고력이나 판단력 등을 묻는 고도의 기술식 문제를 실시, 그 내용에 대해 각 대학이 모집 요항에서 출제 의도나 요구되는 능력을 명확하게 한다.
국립대학협회 회장의 야마고쿠 이부이치 교토대학 총장은 “영어의 인정시험에서는 수험생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수험 기회의 공평성 담보, 공통 시험의 기술식 문제에서는 채점의 질 확보, 단계별 성적 표시의 구체적 방법 등 과제도 남아 있지만 문부과학성은 신속하게 과제 해결을 진행해 달라”고 담화를 공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