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대학은 오사카부 스이타시, 이바라키시에 걸친 스이타 캠퍼스의 공동 창업 이노베이션동으로 2016년 12월에 설립한 젊은 연구자의 고용, 육성 조직 '고등 공동 창업 연구원'의 킥오프 심포지엄을 열었다.
오사카 대학에 따르면 심포지엄에는 문부과학성, 민간기업, 학내 등에서 약 100명이 참석했다.고등공창연구원장 니시오 쇼지로 오사카대학 총장이 개회 인사를 한 뒤, 무라세 고타 문과성 대학 기술 이전 추진 실장, 가와라 카츠미 다이킨 공업 이노베이션 센터 부센터 등 내빈이 축사를 말했다.이어 고등공창연구원 부원장인 야기야스시 오사카대학 이사가 고등공창연구원의 개요를 설명하고 4명의 특명교원이 연구 발표했다.
고등공창연구원은 제3기 중기목표기간 최종연도가 되는 2021년도를 향한 비전 중 5개 기둥 중 하나로 내세운 '오픈 리서치'의 생각하에 설치됐다.고도의 연구 매니지먼트 능력과 높은 윤리관을 가지고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를 진행하는 젊은 연구자를 고용, 육성하는 것이 목적.한대미생물병연구회 등 기업과 각종 단체로부터 받은 기부를 젊은 연구자의 고용경비로 삼아 오사카대학의 연구활동을 더욱 발전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