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대학과 교토시, 아스트라제네카 주식회사, 헬스텍 연구소의 공동연구그룹은, 사인의 대부분을 차지하면서, 치료에 수반하는 의료비 부담도 큰 과제가 되고 있는 질환의 하나인 폐암 교토시가 보유한 빅데이터를 이용하여 치료내용 및 의료비의 경년적인 변화를 조사하였다.

 조사 대상은 2013년 10월부터 2019년 3월까지 사이에 폐암의 병명이 붙는 수술, 약물요법, 방사선요법 중 하나의 치료를 받은 4,845명의 신규 발병의 원발성 폐암 환자와 했다.의료 리셉트, 건강 진단 결과, 개호 인정 정보, 개호 리셉트 등의 정보를 통합한, 폐암의 호발 연령인 고령자의 대부분을 커버한 데이터베이스로부터, 환자의 배경, 치료 내용, 생존 기간, 각 치료의 의료비를 산출했다.

 분석 결과, 초회치료로서 수술을 받은 비율은 35.2%에서 39.6%까지 경년적으로 증가가 보였다. 2년 이내에 사망하는 환자의 비율은 2013년도 42.7%에서 2016년도의 36.8%까지 경년적인 감소 경향(개선)이 인정되었다.

 의료비에 대해서는, 2014년도부터 2018년도의 모든 폐암 환자에 대한 수술, 약물요법, 방사선요법 각각의 연간 의료비의 합계가 모두 경년적으로 증가 경향인 것이 발견되었다.그 중에서도 약물치료에 있어서의 의료비는 386,113천엔에서 606,397천엔으로 증가가 현저하다.또한 2015년도 이후에는 면역체크포인트 억제제의 사용자수 및 그 비용이 증대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고, 2018년도에는 약물치료비용 전체의 약 60%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2010년대의 폐암 치료의 변화와 생존 비율의 경년적인 개선을 인정한 한편, 경년적인 의료비의 증대도 부각했다.이러한 해석은, 예방 시책의 강화 등에 의해 의료비의 증가를 억제하는 것의 중요성을 나타내는 등, 지자체에서의 시책의 객관적 평가 및 개선에도 이어질 것이 기대된다.

논문 정보:【Value in Health Regional Issues】Temporal Trend in an Initial Treatment, Survival, and Medical Costs Among Patients With Lung Cancer Between 2013 and 2018 in Kyoto City, Japan

교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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