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공업대학은 부속과학기술고등학교를 도쿄도 미나토구 시바우라의 타마치 캠퍼스에서 도쿄도 메구로구 오오카야마의 오오카야마 캠퍼스로 옮기기로 결정, 10월경부터 오오카야마 캠퍼스에서 신교사 건축 공사에 들어간다.신교사는 2025년도에 완성되어 2026년도부터 사용을 시작할 예정.
도쿄공업대학에 의하면, 신교사는 연층면적 약 1만 5,000제곱미터.도큐 오이마치선 미도리가오카역 북쪽에 위치한 오오카야마 캠퍼스 구내에 건축한다.이전 후에는 고등학교와 대학의 연계를 지금까지 이상으로 강화해, 부속 고교생이 대학의 교원이나 연구실에 액세스하기 쉽게 하는 것 외에, 신시대의 이공계 교육을 개척하도록 한다.
도쿄공업대학은 2018년 문부과학상으로부터 지정 국립대학법인 지정을 받은 것을 계기로 타마치 캠퍼스의 유효 활용과 도시 기반 강화를 민간과 함께 진행하고 있다.이 사업용지 안에 부속과학기술고등학교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오오카야마 캠퍼스로 이전하기로 결정했다.
부속과학기술고등학교는 1886년 설립.현재는 약 600명의 학생이 배우고, 약 65명의 교직원이 근무하고 있다.건축 공사는 용지 내의 기존 시설을 해체한 뒤 착수하고, 완성 후에 이전 준비를 하고 2026년도 신교사 사용 개시에 대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