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마현 교육위원회는 자살의 위험이 높아진 학생에 대한 대처 방법을 정리한 '위기 개입 매뉴얼'을 작성했다.군마대학대학원 의학계 연구과의 후지히라 카즈요시 조교도 작성에 종사한 것으로, 자살의 위험 사인의 조기 발견부터 자살 미수사안이 발생했을 때의 학교측의 대응까지 자세하게 해설하고 있다.
군마대학에 따르면 매뉴얼은 4장과 특별편으로 구성된다.제1장은 자살 예방이 테마.미연 방지, 위기 개입, 사후 대응을 학교에서의 자살 예방의 3단계로서 필요한 대응을 정리하고 있다.
제2장은 조기 발견이 주제로, 학생의 자살의 위험의 사인을 알아차리는 방법을 해설하고 있다.제3장은 초기 대응.자살의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학생에의 대응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제4장은 상황에 따른 지원을 계속하기 위해 필요한 것을 정리하고 있다.특별편은 자살 미수가 발생했을 때의 학교측의 대응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군마현 교육위원회는 2019년 현립 고등학교 2년 여학생이 괴롭힘을 겪고 자살한 것을 계기로, 유식자로 구성하는 자살 예방 대책의 검토 위원회를 설치해, 매뉴얼을 책정했다.매뉴얼은 PDF 데이터로 군마현내의 공립고교, 중등교육학교, 현립특별지원학교에 송부된다.
참조 :【군마대학】군마현 교육위원회로부터 「자살의 위험이 높아진 학생에게의 위기 개입 매뉴얼」이 공개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