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여자대학 등 공동연구팀※은 아르헨티나 개미와 히아리 등의 침해성 개미에 강대한 적을 만난 것 같은 격렬한 기피 행동을 촉구하는 성분을 재래 개미의 체표물질 중에 발견했다.침해성 개미 방제의 효과적인 대책으로 기대된다.
글로벌화와 함께 전지구 규모로 침해성 개미의 침입·정착·번식이 진행되고 있다.국내에서는 아르헨티나 개미가 서식을 확대하고 독성이 강한 히아리의 침입도 여러 번 보고되어 경제적 손해나 생태계에 대한 영향이 우려되고 있다.현재 살충제 살포에 의한 구제가 주류이지만, 번식력이 거부되기 때문에 대책에 걸리는 부하가 크다.
그래서 연구 그룹은 기피제에 주목.개미가 가진 적·아군 식별 본능을 거꾸로 잡은 '가상 적 효과'를 가진 비독성 기피제의 개발은 침해성 개미 방제의 새로운 절찰이 될 것으로 생각했다.
크로오오알리는 일본 고유의 보통종.이번 연구 그룹은 이 개미의 체표에 분비하는 전탄화수소 성분으로부터 합성 등에 의해 미량 성분으로서 (Z)-9-트리코센을 검출.이 성분이 아르헨티나 개미와 히아리에 대해 안전하고 강력한 지속성이 높은 기피제로서 작용하는 것을 나타냈다.
신경 행동 학적 메카니즘의 해명에 의해, 이 성분이 아르헨티나 개미나 히아리에 대해 강대한 「가상 적」의 존재를에 맞추는 환취로서 감지되면 「Fight(투쟁) or Flight(도주)」의 행동 스위치가 도주측으로 전환되어 자발적인 기피 행동을 일으킨다고 추측했다.
또한 아르헨티나 개미와 히아리가 기피 행동을 일으키는 양에서는 재래 개미에 기피 효과를 인정하지 않았다.따라서 (Z)-9-트리코센은 기존의 살충제와 달리 침해성 개미를 표적으로 하여 생물학적 다양성을 손상시키지 않고 환경 친화적인 방제나 재침입 방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한다 .
※ 그 밖에 고베대학, 교토부립대학, 쓰쿠바대학, 국립연대대학, 텔아비브대학이 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