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쿠바대학, 고베대학, 노스캐롤라이나대학, 바젤대학, 노스이스탄대학 등 국제공동연구의 결과, 원래 인지기능이 낮은 어린이일수록 습관적 운동에 의한 인지기능의 개선도가 큰 것으로 밝혀졌다.

 본 연구팀은 지금까지 습관적 운동이 어린이의 학력과 밀접하게 관련된 고차인지 기능을 개선시키는 것을 밝혔다.한편, 다른 그룹의 연구에서는, 「습관적 운동에 의해서 학력이나 인지 기능은 변화하지 않았다」라고 하는 보고도 있다.

 이러한 모순된 견해를 얻을 수 있는 요인의 하나로서 본 연구팀은 '개인차'에 주목했다.즉, 사람에 의해 습관적 운동의 플러스의 효과의 용이성에 차이가 있는지를 밝히기 위해, 지금까지의 연구로 건강한 아이를 대상으로 실시한 3개의 랜덤화 비교 시험(합계 292명, 9-13세)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원래 인지기능이 낮았던 아이들만큼 운동 트레이닝에 참가한 그룹과 참가하지 않은 그룹에서 인지기능 개선 효과의 차이가 컸다는 것을 알았다.즉, 원래인지 기능이 낮은 아이일수록 운동의 효과가 큰 것으로 판명되었다.
또한 원래 인지기능이 비교적 높았던 아이들에서는 인지기능 개선의 크기에 운동 트레이닝의 유무에 의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즉, 운동 시간의 증가에 의해 인지 기능이 저하되지 않는 것이 나타났다.

 인지 기능에는 여러 종류가 있지만, 본 연구에서는 학력과 밀접하게 관련되는 것으로 알려진 고차 인지 기능에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에, 본 연구 결과는, 일상적으로 운동하는 기회를 마련하는 것이 아이의 뇌의 건전한 발달이나 학력의 향상에 중요하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앞으로는 한층 더 다양한 개인적 특징에 초점을 맞추는 것으로, 「어떤 사람에게 운동의 효과가 큰가」를 보다 폭넓은 관점에서 밝혀 나갈 예정이다.

논문 정보:【Journal of Clinical Medicine】Baseline cognitive performance moderates the effects of physical activity on executive functions in child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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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 열린 항만도시에 위치한 고베대학은 '인문·인간과학계', '사회과학계', '자연과학계', '생명·의학계'의 4대 대학술 계열 아래 10개 학부, 15개 대학원, 한 연구소와 다수의 센터를 가진 종합 대학입니다. 「학리와 실제의 조화」를 이념으로 해, 문계 분야·이계 분야 쌍방에 강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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