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하시 기술과학 대학의 이노우에 타카노부 교수 등의 연구팀은 인도네시아와의 공동 연구에 의해 인도네시아의 하천에서 해양으로 유출되는 플라스틱류의 양을 추계했다.그 결과 추계치의 범위는 7.7~12.6g/인/일이 되어 다량의 플라스틱이 하천을 통해 해양으로 유출되는 실태가 밝혀졌다.

 인도네시아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플라스틱류의 해양으로의 배출량이 많은 나라로 여겨진다.폐기물 대책이 늦은 동남아시아 국가에서는 도시부를 제외하면 쓰레기의 수집이 없고, 가정에서 나오는 쓰레기는 집 뒤와 하천을 따라 폐기된다.이들 쓰레기는 스콜 등 물의 이동과 함께 하천으로 유출되어 그대로 해양으로 배출되고 있다.

 해양 생물이나 조류의 체내에서 플라스틱이 검출되는 등 플라스틱에 의한 해양 오염은 세계적인 환경 문제이다.그래서 이노우에 교수 등 연구팀은 자카르타 시내의 현지 조사를 통해 인도네시아에서 플라스틱류의 해양 유출량의 실태를 밝히는 것을 목적으로 연구를 실시했다.

 자카르타의 하천에서는, 「Floating booms」라고 불리는 울타리의 상부에 플로트를 설치해 떠올린 장치가 있어, 이것을 하천의 횡단면에 설치하는 것으로, 흘러내리는 쓰레기를 회수하는 구조가 있었다.이노우에 교수들은 Floating booms에 의한 회수물의 일부를 양도, 분별을 했는데, 쓰레기 속에 포함된 플라스틱의 비율은 평균 78%였다.플라스틱 내역은 상점 등에서 건네지는 돈주머니와 페트병이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Floating booms에 의한 회수량으로부터, 해양에의 플라스틱 쓰레기의 유출량을 시산한 결과, 이러한 회수 장치가 없는 경우, 7.7~12.6 g/인/일의 범위가 되는 것을 알았다.현재 널리 사용되고 있는 인도네시아에서 해양으로의 플라스틱 유출량 추계치는 18.9g/인/일로 되어 있어, 이번 추계치는 그 값보다는 적었지만, 유출량의 많음을 나타내기로 는 성공했다고 할 수 있다.

 이 연구를 통해 앞으로는 일본과의 비교도 실시하면서 인도네시아에서의 플라스틱의 해양 유출량을 삭감하는 방책을 현지 연구자들과 공동으로 검토해 나갈 예정이다.

논문 정보:【Marine Pollution Bulletin】Plastic pollution in the surface water in Jakarta,Indonesia

도요하시 기술과학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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