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을 포함한 총 90명 이상으로 구성된 국제 프로젝트를 통해 '인간의 몸에서 하루에 손실되는 수분량'을 예측하는 계산식이 구축되었다.주로 의약 기반 · 건강 · 영양 연구소, 와세다 대학, 교토 첨단 과학 대학, 쓰쿠바 대학, 미국 · 영국 · 중국 · 네덜란드 등의 연구 기관의 공동 성과.
본 연구에 의하면, 인간의 몸에 있어서의 1일의 수분의 출입(이하 「물의 대사 회전」이라고 한다.)은 매우 빠르기 때문에, 수분이 3일 보급되지 않는 것만으로 생존이 위험해진다.그러나 물의 대사회전은 개인차나 생활환경에 따른 변동이 크고, 지금까지 전용을 이해하는 것이 곤란해져 왔다.
그래서 23개국에 사는 생후 8일 유아부터 96세의 노인까지 남녀계 5604명을 대상으로 수소의 안정동위체의 질량분석을 이용한 조사방법을 적용하여 물의 대사회전을 계산했다.
그 결과 평균적으로 유아에서는 체수분량의 약 25%, 성인에서는 체수분량의 약 10%에 해당하는 수분이 하루에 체외로 손실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고 한다.개인차에 관해서는, 고온·다습한 환경이나 고지에 있어서는 물의 대사 회전이 빠르고, 신체 활동 레벨이 높은 사람이나 선수, 임산부, 근량이 많은 사람에 있어서도 물의 대사 회전이 빠른 것 등이 인정되고 했다.
이러한 요인의 영향도를 가미해 연구자들은 체중이나 연령, 그 날의 평균 기온·습도 등을 적용함으로써 그 사람의 신체에서 하루에 잃어버릴 수분량을 예측할 수 있는 식을 구축 하는 데 성공했다.
본 성과에 의해 다양한 환경하에서의 탈수나 열사병의 예방, 나아가서는 탈수에 수반하는 신장이나 심장의 장해 등의 예방을 위해서 필요한 수분 섭취량의 기준을 밝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또, 발견된 예측식은, 재해나 유사시의 음료수 및 식량 확보의 전략 입안이나, 세계에 있어서의 물 부족의 예측 모델 구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고 하고 있다.
논문 정보:【Science】Variation in human water turnover associated with environmental and lifestyle facto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