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대학은 사람들의 삶과 평화를 위협하는 군사연구를 하지 않는 기본방침을 제정하고 홈페이지에서 공표했다.일본학술회의가 2017년 4월에 내놓은 군사연구를 부정하는 성명을 받은 조치로 개별 판단이 필요한 경우는 총장이 설치하는 위원회에서 판단한다.

 교토대학은 홈페이지상에서 연구의 기본이념을 “창립 이래 구축해 온 자유의 학풍을 계승해, 지구사회의 조화 있는 공존에 공헌하기 위해, 세계에 뛰어난 지의 창조를 실시한다”라고 한 다음에 연구활동에 대해 “연구는 사회의 안녕과 인류의 행복, 평화에의 공헌이 목적이며, 그들을 위협으로 이어지는 군사연구를 하지 않는다”고 명언했다.

 교토대학은 1967년 군사기관으로부터 자금제공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는 신청을 학내에서 실시하고 있다.그러나 방위장비청이 2015년부터 군사연구에 대한 조성제도를 시작하고 대학 연구자들에게 참가를 호소하기 시작했다.

 이에 대해 일본학술회의는 1950년 전쟁을 목적으로 하는 과학연구를 절대로 하지 않는다는 취지의 성명, 1967년에 군사목적을 위한 과학연구를 하지 않는다는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하지만, 대학의 연구자 사이에서 혼란이 보인 것으로부터, 2016년부터 검토 위원회를 설치해 성명을 재검토할지 어떨지의 대응을 검토. 2017년 4월에 과거의 성명의 기본 방침을 계승한다고 한 신성명을 발표해, 각 대학에 이 성명에 따른 대응을 취하도록 요구하고 있었다.

 간사이 대학, 류큐 대학, 호세이 대학 등이 이미 군사 연구를 하지 않는다는 방침과 학장 성명을 내고 있다.

참조 :【교토 대학】 교토 대학의 군사 연구에 관한 기본 방침

교토

「자중 자경」의 정신에 근거해 자유로운 학풍을 기르고, 창조적인 학문의 세계를 개척한다.

자학 자습을 모토로 상식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의 학풍을 계속 지켜 창조력과 실천력을 겸비한 인재를 키웁니다.학생 자신이 가치 있는 시행착오를 거쳐 확실한 미래를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성과 계층적이고 다양한 선택사항을 허용하는 포용력이 있는 학습장을 제공합니다. […]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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