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형 해중 로봇(Autonomous Underwater Vehicle: AUV)은, 동력원을 가지고, 미리 정해진 루트를 따라 완전 자동으로 해중을 관측하는 장치.지금까지, 해저의 사진 촬영이나 음향 조사로 그 능력을 발휘해, 해저 조사 등에 새로운 발견을 가져왔지만, 통신 환경이 나쁜 심해 등에서는, 해저의 생물이나 광물 등의 채취(샘플링)를 할 수 없다 일이 오랜 과제가 되고 있었다.

 이번에, 규슈 공업 대학 대학원 생명 체공학 연구과/사회 로봇 구현화 센터, 도쿄 대학 생산 기술 연구소 해중 관측 실장 공학 연구 센터를 중심으로 하는 연구 그룹은, 샘플링을 자랑하는 AUV 「TUNA-SAND2」를 개발하고 시미즈 앞바다의 자연 환경하에서 전자동 생물 샘플링에 성공했다.

 TUNA-SAND2는 전장 1.4m, 중량 380㎏의 호버링형 AUV.해저를 3차원적으로 매핑할 수 있는 3D 매핑 장치, 및 해저에 서식하는 생물 검출용 카메라를 탑재하고 있다. 2015년 완성 이후 오호츠크 해수산 자원 조사, 오키나와 세저의 산호초 조사에 사용되어 이미지 매핑에 성과를 올려왔다.

 그 후, 샘플링 기능을 강화해 왔다는 TUNA-SAND2.포획 대상의 생물종의 정보를 주면, 탑재한 카메라로 해저면의 화상을 촬영하고, 샘플링 대상의 생물이라고 판단한 화상을 선상의 연구자에게 음향 통신으로 전달한다.송신 된 화상 중에서 대상의 화상을 지정하면, 촬영 위치로 되돌아가 대상의 생물을 샘플링한다고한다.이 일련의 과정을 반복함으로써 완전 자동 샘플링의 성공에 이르렀다.

 자원 조사나 과학 조사에서는, 화상이나 음향 데이터 뿐만이 아니라, 실물의 샘플이 불가결. AUV에 의한 완전 자동화상 촬영과 완전 자동 샘플링을 실현함으로써 향후 효율적이고 고정밀도로 자원의 부존량을 조사하는 것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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