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사람 만들기 혁명을 논의하는 유식자 회의 ‘인생 100년 시대 ​​구상회의’를 총리 관저에서 열고 국공 사립의 틀을 넘은 대학 통합 등 대학 개혁에 대해 논의했다.아베 신조 총리는 “대학 개혁의 과제에 대해 앞으로 정리하는 기본 구상, 골태 방침으로 명확한 방향성을 결정하고 싶다”고 말했다.

 하야시 요시마사부 과학상이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대학은 18세 인구의 급격한 감소에 직면한 가운데, 각 지역에서 산업계와 지방자치단체를 끌어들여 미래상 검토가 진행되지 않고 공사립의 틀을 넘은 대학 간의 제휴가 늦어지고 있다.

 대학과 산업계, 자치체에서 장래상을 검토하는 「지역 제휴 플랫폼(가칭)」로 지역마다의 대학 진학자수의 장래 추계, 산업계가 필요로 하는 인재, 졸업생의 지역 정착을 촉구하는 교육 프로그램, 산업 계와의 매칭 등을 담은 가이드라인을 책정한 뒤, 국공 사립의 틀을 넘은 대학 연계를 가능하게 하는 「대학 등 연계 추진법인(가칭)」의 창설을 검토하는 방향을 나타냈다.

 대학 등 연계 추진 법인은 문부 과학상이 인정하는 일반 사단 법인으로, 국립 대학 법인이나 공립 대학 법인, 사립 대학을 경영하는 학교 법인, 연구 개발 법인 등이 참가, 각 대학의 강점을 살린 제휴로 지역 고등 교육을 강화함과 동시에 사무의 공동 실시, 교육 연구의 제휴를 진행시키는 조직을 상정하고 있다.

 이 밖에 각 대학의 역할과 기능의 명확화, 교육의 질 향상, 학생이 익히는 능력의 보이는 등 과제로 제시되었다.

참조 :【내각 관방】인생 100년 시대 ​​구상 회의 제7회 회합림 문부 대신 제출 자료 “대학 개혁에 대해서”(PDF)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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