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부과학성의 '2018년도 우주항공과학기술추진위탁비'의 우주항공 인재육성 프로그램에 중부대학이 제안한 '비행기를 만들어 배우는 액티브 러닝에 의한 항공기 설계·제작 기술 교육'이 채택되었다.
「우주항공과학기술추진위탁비」는 우주항공개발이용의 발전을 지지하는 인재육성 등 우주항공개발이용의 새로운 가능성을 개척하기 위한 대처를 하고 밑단 확대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전국의 대학 등으로부터, 「우주 제휴 거점 형성 프로그램」 「우주 항공 인재 육성 프로그램」 「우주 이용 기술 창출 프로그램」의 3 종류의 프로그램을 공모. 2018년도에는 총 21건의 프로그램이 제안되어 중부대학의 우주항공 인재육성 프로그램 '비행기를 만들어 배우는 액티브 러닝에 의한 항공기 설계·제작 기술 교육'을 비롯해 7건이 채택되었다.
중부대학이 제안한 우주항공 인재육성 프로그램은 참가학생을 초급활공기 제작부터 시작시킨다.자신의 손으로 비행기를 만들고, 과제를 발견하면서, 강의 속에서, 주체적으로 비행기 설계의 컨셉이나 이론을 학수하는 액티브 러닝에 의한 항공 인재 육성을 실천한다.
또한, 다음 단계로서 초급 활공기 제작을 통해 흥미를 가진 분야에 따라 조종 시스템의 전동화, 복합 재료에 의한 경량화, CATIA에 의한 구조 해석, 비행 시뮬레이터 개발 등 보다 실제 여객기에 가까운 발전적인 테마에도 임한다.또한 제작한 초급 활공기를 시연 비행시켜 차세대 중학생과 고등학생에게 아웃리치 활동을 전개하고 잠재적인 인재 발굴에 노력한다.프로그램의 실시 기간은 2018년도~2020년도(3년간).
참고:【중부대학】 문부과학성「30년 우주항공과학기술추진위탁비」에 본학의 과제「비행기를 만들어 배우는 액티브・러닝에 의한 항공기 설계・제작 기술 교육」이 채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