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부과학성은 '대학 입시 방법에 관한 검토회의'가 2021년 7월에 제언한 대학입시개혁 현황 파악을 위해 국내 전대학·단기대학의 2022년도 대학 입학자 선발 선발 방법을 조사했다 .

 조사는 문과성 입시과의 위탁을 받은 컨설팅 회사의 리베르타스 컨설팅이 2022년 7~8월, 국내 전 대학에 2022년 입시에 관한 조사표를 이메일로 송부해, 전 1071교로부터 회답을 얻어 집계했다.

 이에 따르면 입시방법은 일반 선발이 43.3%, 학교 추천형 선발이 26.9%, 종합형 선발이 16.8%에 달했다.귀국 학생 선발이나 사회인 선발 등을 빼낸 일반 선발, 종합형 선발 및 학교 추천형 선발의 3종류의 비율로 보면, 2020년의 전회 조사로부터 종합형 선발(AO 입시)의 비율이 증가해 있다.

 대학 입학 공통 테스트의 일반 선발에서의 이용 실태에 관해서는 성적을 합격 여부 판정에 이용한 것은 국립 대학 94.8%, 공립 대학 96.8%, 사립 대학 45.6%.이용하는 과목수는 국립대학에서 7과목, 사립대학에서 2, 3과목이 많았다.또한 공통 테스트를 이용하는 선발 구분 중 수학은 「필수 과목으로 하고 있다」가 36.5%, 「선택 과목으로 하고 있다」가 59.0%이다.국어의 경우
「필수과목으로 하고 있다」가 45.5%, 「선택과목으로 하고 있다」가 45.1%였다.

 영어 자격시험과 검정시험을 이용한 것은 일반 선발로 24.3%, 학교 추천형 선발로 26.0%, 종합형 선발로 33.9%를 세었다.일반 선발에 있어서의 활용 방법으로서는, 국립 대학에서는 공통 테스트로 환산(면제 없음)이 47.4%, 공립 대학에서는 개별 학력 검사에 가점이 33.3%, 사립 대학에서는 개별 학력 검사로 환산(면제 있음)이 27.9% 에서 가장 많았다.

 개별학력검사(소논문, 면접, 토론, 실기검사 등은 포함하지 않음)에서 기술식 문제를 출제한 것은 국립대학, 공립대학의 99.9%, 사립대학의 40.2%였다.

참조 :【문부 과학성】대학 입학자 선발의 실태의 파악 및 분석 등에 관한 조사 연구(PDF)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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