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하마 국립 대학과 가나가와 현립 산업 기술 종합 연구소 (KISTEC)는 빛의 간섭을 이용한 빛 코히어런스 토모 그래피 (OCT)를 사용하여 고온에서 소결 중 세라믹의 내부 구조의 변화를 세계에서 처음으로 직접 관찰 하는 데 성공했다.

 세라믹은 원료 분체로부터 출발하여 혼합, 형성, 소성 등의 프로세스를 거쳐 제품이 되지만, 그 입자의 집합 상태는 원료로부터 소결체에 이르기까지 크게 변화한다.세라믹 내부의 불균질성은 재료의 신뢰성에도 깊게 관련되기 때문에, 그 형성 과정의 해명이 강하게 요구되고 있지만, 특히 소결 과정에서 생기는 내부 구조의 변화에 ​​대해서는, 고온 하에서 고분해능 그리고 고속으로 직접 관찰하는 수법이 없어, 충분히 이해되어 오지 않았다.

 본 연구에서는, 종래 블랙박스로 되어 있던 세라믹스의 제조 프로세스를 과학적으로 해명하기 위해, OCT를 관찰 수법에 놓았다. OCT는 빛의 간섭을 이용한 측정 기술로 안저 검사 등 의료 분야에서 발달해 왔지만, 재료의 내부 구조의 관찰에는 아직 거의 사용되지 않았다.이러한 가운데, 독자적으로 설계한 전기로 중에 시료를 두는 것으로, 시료를 고온으로 가열하면서의 OCT 관찰을 가능하게 하고, 세라믹스의 불균질 구조의 형성 과정을 처음으로 시각화하는데 성공했다 .

 OCT법은 3차원, 고분해능, 비파괴, 리얼타임성 등 종래 기술에서는 커버할 수 없는 여러 가지 특징이 있다.본 기술은 세라믹뿐만 아니라 플라스틱 등에도 적용할 수 있기 때문에, 추가 용도 확대가 기대되고 있으며, 재료과학 분야뿐만 아니라 제조업의 기술력 강화에도 공헌할 수 있다고 한다.

참조 :【요코하마 국립 대학】 세계 최초!고온 소성 중 세라믹의 내부 구조를 가시화

요코하마 국립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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