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 공업 대학 대학원의 시라이 효교 교수 등의 연구 그룹은 도자기의 유약 표면의 촉매 작용에 의해 녹차에 포함된 카테킨이 선택적으로 산화되고, 홍차나 우롱차 등의 발효차에 많이 포함 되는 폴리페놀이 생성하는 것을 세계에서 처음 발견했다.

 차는 동백과의 차나무의 생잎을 건조·발효시켜 만들어진다.발효 정도의 차이에 따라 녹차, 우롱차, 홍차 등 다양한 종류의 차가 된다.녹차에 많이 포함된 카테킨은 심혈관 질환이나 암에 대한 보호 물질로 된다.일반적인 도자기나 도자기 등의 목욕은 점토 등을 성형한 그릇의 표면에 유약(유리질의 재료)으로 코팅 [유약(くすけ)] 되어 만들어진다.유약에 의해 내수성이나 다양한 색채를 얻을 수 있다.

 연구그룹은 다른 금속산화물을 가지는 시판 유약(올리베·해삼·이라보·토우메이)을 이용하여 도자기 피스에 유약하고, 1250℃의 소성에 의해 유약상 샘플을 제작.차잎으로부터 추출한 녹차와 각각의 유약상 샘플을 혼합하고 80℃에서 6시간 유지하였다.

 그 결과, 도자기의 유약 표면의 촉매 작용에 의해, 녹차에 포함되는 다양한 카테킨이 선택적으로 산화되고, 홍차나 우롱차 등의 발효차에 많이 포함되는 폴리페놀(테아플라빈과 그 산화물 및 테알비딘 등의 중합체) )가 생성된다는 것을 발견했다.이것은 찻잎의 발효 과정에서 산화 효소에 의한 카테킨의 산화와 동일한 반응이 유약 표면의 촉매 작용에 의해 발생한 것을 의미한다.

 향후, 인류의 건강 개선에 기여하는 카테킨의 합성(in-situ 합성)이나, 풍미의 변화를 즐길 수 있는 다기의 개발 등, 옛날부터 전세계에서 즐겨 온 차와 도자기의 새로운 기능 창출을 기대할 수 있다 하고있다.

논문 정보:【Scientific Reports】Glazes induced degradation of tea catechins

나고야 공업 대학

「모노즈쿠리・하나즈쿠리・미래 만들기」인류성 풍부한 실천적 공학 엘리트를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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