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호쿠대학의 조대호 교수 등의 공동연구그룹은 2016년 구마모토 지진의 진원역을 타겟으로 규슈 전역을 조사. 벳푸-시마바라 지구대 주변의 3차원 지하구조를 처음으로 고분해능으로 해명했다.이에 따라 지금까지 수수께끼였던 규슈가 남북으로 찢어지는 메커니즘과 2016년 구마모토 지진 발생 요인이 밝혀졌다.

 2016년 4월 16일에 발생한 구마모토 지진(매그니튜드 7.3)은 구마모토현·오이타현을 중심으로 엄청난 피해를 가져왔다.규슈 지방은 북동-남서 방향으로 종주하는 '벳푸-시마바라 지구대'로 불리는 현저한 지각의 균열이 특징이다.벳푸-시마바라지구대의 존재는 규슈 전체가 남북으로 당겨져 북쪽과 남쪽이 분열을 시작하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그런데 규슈는 동남쪽에서 필리핀해 플레이트가 가라앉고 있어, 남서쪽에는 「오키나와 트로프」, 동쪽에는 「중앙 구조선」이라고 불리는 지질학적 경계도 존재하는 복잡한 장소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 벳푸-시마바라지구대의 성인은 불분명했다.

 이번 연구그룹은 지하구조를 영상화하는 '지진파 토모그래피법'을 규슈 전역과 주변 섬에 설치된 고밀도 및 고정밀도의 지진 관측망으로 기록된 대량의 지진파 전파 시간 데이터에 적용 했다.이것에 의해, 벳푸-시마바라 지구대를 중심으로 한 규슈하의 3차원 지하 구조(P파·S파 속도 구조)를 상세하게 구하고, 또한 지하의 마그마나 물의 존재에 민감한 물리량(포아송비)의 분포도 조사하였다.

 그 결과, 이 지구대는, 활화산하의 뜨거운 맨틀 상승류, 오키나와 트로프의 북쪽으로의 연장, 중앙구조선의 서쪽으로의 연장,이라고 하는 2016개의 요인이 복합해 형성된 것을 알 수 있었다.또, XNUMX년 구마모토 지진의 발생에는, 이 지구대의 불균질 구조와 진원 직하의 물의 거동이 영향을 준 것이 밝혀졌다.

논문 정보:【Scientific Reports】Tomography of the 2016 Kumamoto earthquake area and the Beppu-Shimabara graben

도호쿠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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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호쿠 대학은 개학 이래의 「연구 제일주의」의 전통, 「문도 개방」의 이념 및 「실학 존중」의 정신을 바탕으로, 풍부한 교양과 인간성을 가져 인간·사회나 자연의 사상 에 대해 「과학하는 마음」을 가지고 지적 탐구를 하는 행동력이 있는 인재, 국제적 시야에 서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발휘해 지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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