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호쿠 대학의 연구 그룹은 2011년 도호쿠 지방 태평양 해안 지진(도호쿠 해안 지진)의 진원이 된 일본 해구를 따라 지역에서 도호쿠 해안 지진 후에 진행하고 있는 지각 변동의 공간 변화의 특징을 밝혔다 .

 바다 그루브 형 거대 지진의 발생 후에는, 여효 변동이라고 불리는 특징적인 지각 변동이 관측된다.이 변동의 공간 변화와 시간 발전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은, 진원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음의 대지진의 규모의 추측이나 발생 가능성을 평가하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

 이 그룹은 2011년 도호쿠 앞바다 지진 후에 광역의 해저 지각 변동 관측망을 설치.약 4년에 걸친 관측을 실시해, 여효 변동의 실태를 파악하는 데 성공했다. 2011년 지진시에 거대한 단층 미끄러짐이 생긴 미야기현 앞바다에서는 관측점이 서쪽으로 계속 움직이고 있는 반면 남쪽의 후쿠시마현 앞바다에서는 정반대의 동향 움직임이 관측되었다.미야기현 앞바다에서의 움직임은 거대한 지진시 미끄러짐이 일으킨 「점탄성 완화」에 의해, 후쿠시마현 해안에서의 움직임은 2011년 이후 플레이트 경계가 천천히 미끄러지는 「여효 미끄럼」에 의해 설명되어, 이종의 변형 메커니즘이 도호쿠 앞바다의 해저 아래에서 동시에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성과에 의해, 6년전의 도호쿠 해안 지진 발생의 메카니즘의 이해가 진행됨과 동시에, 토호쿠 지방에서의 앞으로의 지진 활동을 예측하기 위한 중요한 단서가 얻어졌다.이러한 연구의 진전은, 향후 도호쿠 앞바다에서 발생하는 해구형 대지진의 발생 예측의 정밀도 향상에 공헌할 것으로 기대된다.

논문 정보:【Science Advances】Along-trench variation in seafloor displacements after the 2011 Tohoku earthquake

도호쿠 대학

혁신의 원천이 되는 뛰어난 연구 성과를 창출해, 차세대를 담당하는 유능한 인재를 육성

도호쿠 대학은 개학 이래의 「연구 제일주의」의 전통, 「문도 개방」의 이념 및 「실학 존중」의 정신을 바탕으로, 풍부한 교양과 인간성을 가져 인간·사회나 자연의 사상 에 대해 「과학하는 마음」을 가지고 지적 탐구를 하는 행동력이 있는 인재, 국제적 시야에 서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발휘해 지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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