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두는 국제 바카롤레아 기구가 추진하는 국제적인 교육 프로그램의 국제 바칼롤레아에 대해 문부과학성은 국내 추진 체제 정비 사업 수탁 단체에 아오바 재팬 인터내셔널 스쿨과 쓰쿠바대학을 선택했다.
문과성에 따르면 아오바 재팬 인터내셔널 스쿨은 국제 바카롤레아 도입을 검토하는 학교 지원과 플랫폼 구축 등을 추진하는 컨소시엄 운영무, 쓰쿠바 대학은 국제 바칼롤레아 교육 효과 등에 대한 조사 연구를 한다.
사업기간은 2027년도까지 5년을 예정하고 있지만, 사업의 실시 상황 등에 대해 매년도 평가하여 사업을 계속할지 여부를 결정한다.수탁단체는 5~6월에 공모해 컨소시엄운영업무, 조사연구업무에 각각 2건의 응모가 있어 대학교원과 학식경험자로 구성되는 유식자회의에서 심사했다.
국제 바칼로레아는 글로벌화에 대응할 수 있는 소양과 능력을 기르는 교육으로 세계 159개 이상의 국가와 지역에서 약 5,600개, 국내에서는 207개가 인정되고 있다.문과성은 2022년도까지 국내 200개 이상의 인정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었지만, 2023년도부터는 교육효과를 파악하여 추가 도입교 확대를 진행할 방침.
참조 :【문부 과학성】영화 5년도 “국제 바칼로레아에 관한 국내 추진 체제의 정비 사업” 채택 결과에 대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