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경제신문이 11월 6일자로 발행한 지방창생·지역경영 전문지 '닛케이글로컬'에서 전국 대학의 지역공헌도를 조사한 결과 나고야시립대학이 2회 연속 전국 1위에 빛난다 했다. 2위는 신슈대학, 3위는 도쿠시마대학, 4위는 오사카공립대학, 5위는 가고시마대학이었다.

 나고야 시립 대학에 따르면, 닛케이 글로벌 랭킹은 전국 765의 국공 사립 대학을 대상으로 실시한 지역 공헌도 조사에 응답한 518 대학을 「대학의 조직 · 제도」, 「학생 · 주민, 교육 제도 · 사회인교육', '기업, 행정', 'SDGs, 글로벌'의 4개 분야 득점을 합산해 순위를 매겼다.그 결과 나고야시립대학은 2021년에 이어 2회 연속 전국 1위로 선정됐다.

 나고야시립대학은 약학부가 구청과 연계하여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약학교실을 개최하고 있으며, 시민공개강좌 개최, 외국인 유학생에 의한 모어로의 그림책을 읽어 보게 하고, 의료 종사 경험자의 재학 교육 추진, 나고야시 교통국과 공동 개최한 심포지엄, 건강과 복지 추진을 목표로 한 심포지엄 등 지역 공헌을 염두에 둔 이벤트를 잇따라 개최하고 있다.

참조 :【나고야 시립 대학】일본 경제 신문 「대학의 지역 공헌도 조사」나고야 시립 대학이 2회 연속 전국 1위!!(PDF)

나고야 시립 대학

차세대를 선도하는 뛰어난 인재 육성, 국제적·학제적 연구에 정력적으로 도전

의학부·약학부로 구성된 공립대학으로 개학하고 현재는 7학부 7연구과로 구성된 도시형 종합대학. 2016년에는 경제학연구과 '의료경제관리코스', 2017년에는 의학연구과 '임상의료디자인학 분야', 인간문화연구과 '임상심리코스'가 개설되어 새로운 학술분야 …]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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