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학연구소 등 국제공동연구그룹은 빅데이터 처리(대규모 그래프 해석)에 관한 슈퍼컴퓨터의 국제적인 성능 랭킹 Graph500에 있어서 슈퍼컴퓨터 「쿄(케이)」에 의한 해석 결과로 2018년 6월 이어 8기 연속(통산 9기)으로 1위를 차지했다.연구 그룹에는 그 밖에 규슈 대학, 도쿄 공업 대학, 바르셀로나 슈퍼 컴퓨팅 센터, 후지쯔 주식회사, 주식회사 픽스타즈가 참가.
복잡한 현상에 있어서의 분석 대상은 대규모 그래프(절과 가지에 의한 데이터 간의 관련성을 나타낸 것)으로서 표현한 뒤, 컴퓨터에 의한 고속 그래프 해석을 필요로 한다.넷상의 데이터 해석 뿐만이 아니라, 경제나 과학 분야에서도 그래프 해석은 이용되어 응용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이러한 그래프 해석의 성능을 겨루는 것이, 2010년부터 개시된 스파 콘랭킹 「Graph500」이다.
이번에, 약 1조개의 정점을 가지며 16조개의 가지로 이루어지는 프로브렘 스케일(벤치마크가 계산하는 문제의 규모를 나타내는 수치)의 대규모 그래프에 대한 폭 우선 탐색 문제(그래프상에서 지정된 2개의 정점간 의 거리가 최소가 되는 경로를 구하는 문제)를 0.45초로 풀기에 성공했다.제1위 획득에 의해, 「교」는 과학기술 계산으로 다용되는 규칙적인 행렬 연산에 가세해 불규칙한 계산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그래프 해석의 능력이나,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에 대응할 수 있는 범용성의 높이 입증.동시에 연구팀의 고급 소프트웨어 기술이 제시되었다.
이번 성과의 광범위한 보급을 위해 국제공동연구그룹은 프로그램을 오픈소스화하고 GitHub 리포지토리보다 공개 중이다.향후는 대규모 고성능 그래프 처리의 글로벌 스탠다드를 확립해 나갈 예정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