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사이 외국어대학은 2025년 4월 영어국제학부에 '아시아공창학과'의 신설을 예정하고 있다(설치 구상 중). 간사이 외국어대학이 새로운 학과를 개설하는 것은 2023년 4월 국제공생학부 국제공생학과, 외국어학부 영어・디지털 커뮤니케이션학과, 2024년 4월 외국어학부 국제일본학과, 단기대학부 미래 커리어 영어학과에 이어 3년 연속이 된다.

 아시아가 세계의 중심이 되고 있는 지금, 국가나 문화의 차이를 넘어, 아시아의 사람들과 협조하면서 네트워크를 구축해, 글로벌 리더로서 활약할 수 있는 인재를 육성하는 것은 긴급의 과제가 되고 있다. 2025년 4월, 영어국제학부에 신설 예정인 「아시아공창학과」(설치구상중)에서는 영어를 비롯하여 아시아언어의 실천적인 운용능력을 습득함과 동시에 다양성을 인정하고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국제감각을 갖춘 인재를 육성한다.

 또한 아시아에서 유학생을 받아들이고 간사이 외국어 대학의 학생이 함께 배우는 것으로 역사·사회·가치관에 관한 깊은 지식과 교양을 가지고 있으며, 이들을 바탕으로 아시아의 상호 이해, 협동과 연대, 공생을 실현할 수 있는 「공창력」을 기른다. 또한 서로를 존중하면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면서 글로벌 아시아의 사회과제 해결에 기여하고 아시아를 기점으로 세계의 평화와 지속적 발전에 공헌할 수 있는 인재를 키운다. 입학 정원은 200명.

 영어국제학부 '아시아공창학과'의 개설로 간사이 외국어대학은 2025년 4월부터 대학 4학부 8학과 1코스, 단기대학부 2학과, 대학원을 보유한 대학이 된다.

 덧붙여 2024년도 입시에 있어서, 간사이 외국어대학은 6년 노토반도 지진으로 피해한 입학 예정자에게 「간사이 외국어대학 타니모토 재해 급부 장학금」에 의한 지원을 실시하는 것을 발표하고 있다. 대상자와 신청 자격과 지원의 자세한 것은 간사이 외국어 대학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는 것.

참고:【간사이 외국어 대학】2025년 4월 신학과를 개설 예정(설치 구상중)
레이와 6년 노토반도 지진에 의한 재해에 피해를 입은 여러분께

간사이 외국어 대학

신학과를 개설!국제사회에서 활약할 수 있는 인재를 육성

세계 55개국・지역 395대학과의 네트워크로, 다양한 유학 프로그램을 전개하는 간사이 외국어대학에서는, 학생의 요구에 맞추어 유학에 파견하고 있습니다. 2022년도는 약 1,250명을 해외에 파견했습니다.또, 2024년 4월에 고도의 영어 운용 능력을 갖고, 일본어나 일본 문화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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