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세다대학은 2024년도부터 도쿄여자대학에 데이터사이언스교육의 스킴 제공을 시작한다. 사회적으로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데이터 사이언스 인재의 육성을 진행하는 것이 목적으로, 타 대학의 학생의 데이터 사이언스에 관한 지식이나 스킬을 인정하는 제도를 신설, 도쿄 여자 대학에 적용한다.
와세다 대학에 의하면, 제공하는 것은 「조대 데이터 과학 교육 프로그램」 중, 8교과분의 컨텐츠와 조대 데이터 과학 러닝 어시스턴트에 의한 학습 지원. 수업은 온디맨드 방식으로 실시한다. 대상자는 연간 60명 정도로 기준을 충족한 학생에게 인정증명서를 발행한다. 운용이나 단위 인정은 도쿄 여자 대학 측에서 진행한다.
와세다대학은 지금까지 학내 학생을 대상으로 데이터과학인정제도를 마련해 기준을 충족한 학생을 인정해 왔지만, 이와는 별도로 다른 대학의 학생도 대상에 더한 새로운 인정제도를 마련한다.
데이터 분석을 실시하는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는 IT 업계에서 부족이 계속되고 있어 당분간 높은 요구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산업계에서도 대학 측에 양성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강하고, 전국에서 데이터 과학을 배우는 학부의 신설 러시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