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대학 공학부 전자 정보 공학과는 학과 독자적인 인정 제도인 '반도체 공학 교육 프로그램'을 시동한다. 전국적인 반도체 인재의 부족으로부터 산학관으로 조직하는 규슈 반도체 인재 육성 등 컨소시엄으로부터의 인재 육성 가속을 요구하는 호소에 응한 것으로, 2023년도 입학생은 부분 실시, 2024년도 입학생은 일부 과목에 한정하여 인정하고, 2025년도 입학생으로부터 본격 실시를 목표로 한다.
후쿠오카 대학에 따르면 1학년부터 4학년까지를 대상으로 반도체 관련 수업을 마련해 3학년 대상에 집중강의형 인턴십 과목을 신설한다. 이밖에 기업에서 일하는 기술자를 강사에게 초대한 '기술경영특론', '정보산업론', 'TSMC강의' 등을 예정하고 있다.
프로그램 수강을 취업 활동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3년차 종료 시점에서 인정 전망증을 교부하는 것 외에도 클린룸에서의 반도체 제조 실습이나 반도체 실장 연구소에서의 후공정 실장 실습 등 실무적인 교육 도 베푼다.
반도체는 한때 일본의 화형산업이었지만 대만과 중국, 한국 등과의 경쟁에 패하고 침체에 빠지고 있다. 세계 최첨단을 진행하는 대만 기업의 잇따라 일본에 진출하는 한편, 서방 국가와 중국의 대립으로 선진국에서의 반도체 생산 강화가 외치게 되었지만, 일본은 침체기에 반도체 인재의 육성을 진행 없었기 때문에 인재 부족이 심각해지고 있다.
규슈는 반도체 위탁생산 최대수인 대만적체전로제조(TSMC)가 구마모토현 기쿠요쵸에 공장을 건설해 급격한 경기부양이 기대되고 있지만 반도체 인력 부족으로 이계인재의 논쟁이 펼쳐지고 있다.
참조 :【후쿠오카 대학】반도체 인재 부족의 대응 (규슈 반도체 인재 육성 등) 컨소시엄으로부터의 호소에 따라 「후쿠오카 대학 반도체 공학 교육 프로그램」을 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