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농공대학은 현대사회의 과제 해결에 농학과 공학을 기반으로 한 학제간 선진과학을 배우는 선진학제과학부(박사전기과정)를 대학원에 설치하는 구상을 정리했다. 2025년도부터 설치하고 싶은 생각으로 예상 정보학 등 4개의 코스 설치를 생각하고 있다.

 도쿄 농공 대학에 따르면 대학원 선진 학제 과학부는 입학 정원 99명. 대학원 생물 시스템 응용 과학부를 발전적으로 개조한다. 예상 정보학 외에 자원·에너지 과학, 건강·복지 과학, 식료·환경 과학의 각 코스를 마련한다. 학생의 학년 진행에 맞추어 2027년도에 박사 후기 과정을 설치할 방침.

 문부과학성에서 설치를 인정받은 경우 대학원 생물시스템 응용과학부의 2025년도 입학시험을 실시하지 않고 대학원 선진학시 과학부 입학시험을 실시한다. 생물기능시스템과학전공의 박사 후기과정 입학시험, 식량에너지시스템과학전공의 3년차 편입시험과 공동선진건강과학전공의 입학시험은 종래와 같이 실시한다.

 현대사회에 일어나는 다양한 사회과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종래의 학문의 틀을 넘은 학제간적인 연구가 필수적이다. 디지털 기술의 급속한 발전 속에서 일본은 디지털 분야의 국제 경쟁력을 저하시키고 있기 때문에 기업으로부터 디지털 사회를 담당하고 학제적 사고로 과제 해결을 할 수 있는 인재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도쿄 농공 대학은 이러한 목소리를 받아 농학과 공학을 기반으로 하는 학제적인 연구로 계측 과학과 계산 과학, 데이터 과학을 융합시켜, 사회 과제의 해결, 지의 창조, 혁신의 창출에 도전하는 인재를 기르다.

참조 :【도쿄 농공 대학】대학원 선진 학제 과학부(박사 전기 과정) 설치 구상에 대해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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