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본의학생자치연합회 중앙집행위원회는 2019년 11월 27일 신수학 지원제도와 학비 인상에 의한 학생의 부담증시정을 요구하는 긴급성명을 발표했다.수학지원의 대상이 한정적이고 중소득가구에 대한 현행의 지원제도가 삭감될 전망인데다가 잇따라 학비가격이 학생에게 큰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반발하고 있다.

 의학련에 따르면 긴급성명은 2020년도부터 시행되는 대학수학지원법에 대해 현저히 불충분했던 사립대학이나 전문학교에 다니는 학생에 대해 지원이 시작되는 점에 일정한 평가를 주었지만 지원 대상이 한정되어 반대로 중소득 가구가 받은 지원이 없어지는 것을 문제시, 수업료 감면의 후퇴가 일어나지 않도록 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도쿄의과치과대학이나 지바대학 등 다수의 대학에서 수업료 인상이 내려진 것에 관해서는 국공 사립 모든 대학에서 더 이상의 인상이 없도록 강력히 요청했다.

 학비나 장학금의 문제를 조사하고 있는 학생 단체·고등교육무상화 프로젝트 프리가 4~7월에 실시한 전국 학생 앙케이트에서는, 4할의 학생이 장학금을 이용하는 한편, 경제적인 이유로 옷이나 세련된, 여행, 식비, 술자리, 취미를 포기하고 있다고 답한 학생이 각각 2% 이상에 올랐다.의학련은 경제적인 면에서 학생에 대한 지원이 더 필요하다.

참조 :【전일본 의학생 자치 연합회】신수학 지원 제도와 학비 가격 인상에 관한 긴급 성명을 발표
학비·장학금에 관한 앙케이트의 집계 결과에 대해서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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