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공업대학은 대학의 연구성과를 활용하는 100% 출자 자회사 '도쿄테크이노베이션'을 도쿄도 메구로구 오오카야마의 도쿄공업대학 오오카야마 캠퍼스에 설립했다.지정국립대학법인이 되어 제1호의 자회사가 된다.
도쿄공업대학에 따르면 도쿄 테크 혁신은 자본금 5,000만엔으로 도쿄공업대학이 전액 출자했다.
자회사의 설립은 지정국립대학법인법에 규정되어 있으며 문부과학상의 인가를 얻어 설립되었다.도쿄공업대학 지정 국립대학법인 구상에서 '새로운 지식 사회실장의 추진과 정착'이 내걸려 있는 것을 받은 대처로, 도쿄 테크이노베이션을 통해 대학에서 태어난 연구 성과를 사회나 산업 세계의 수요에 매칭시키는 것이 목적.
도쿄 테크·이노베이션은 사회인에 대한 인재육성 사업이나 기업과 도쿄 공업 대학의 공동 연구에 관련되는 컨설턴트 사업 등에 임한다.
지정국립대학법인은 문과성이 세계 유명대학과 경쟁할 수 있는 가능성을 지닌 국립대학법인을 지정하고 지정교가 세계수준의 실력을 가진 대학으로 성장함으로써 일본대학의 국제경쟁력 를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도쿄 공업 대학 외에도 도호쿠 대학, 도쿄 대학, 교토 대학, 나고야 대학, 오사카 대학, 이치바시 대학의 총 7개교가 지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