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대학의 쿠와하라 유지 교수들은 유기 도전성 재료 내에서 일어나는 쿨롱 브로케이드 전도라는 현상을 처음으로 관측했습니다.지금까지 생각했던 유기 전도체의 메카니즘을 근저로부터 덮게 될지도 모릅니다.
그룹은 폴리헥실티오펜이라는 물질로 만든 반도체 시트를 제작하여 전기 전도를 계측했습니다.그 결과, 지금까지 유기물에서는 일어나지 않았다고 생각되었던 쿨롱 브로케이드 전도라는 현상에 특유의 거동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 밝혀졌습니다.쿨롱 브로케이드란, 마이너스의 전하를 가진 전자끼리의 반발 탓으로, 전자의 흐름 그 자체가 저해되는 현상입니다.이것은 지금까지 생각했던 유기 도체에 전류가 흐르는 메커니즘을 근본적으로 덮을 수 있습니다.
이 발견은 유기 도체에 전기가 흐르는 구조를 올바르게 해명해 가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지견이 됩니다.게다가 실제로 전자 소자를 설계해 가는데 있어도 이를 고려할 필요가 나왔습니다.지금 바로 확산되고 있는 유기 디바이스의 발전, 설계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