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 확대로 온라인 중심이 된 대학의 수업에 후기부터 대면 수업을 도입하는 곳이 늘고 있지만, 거의 모든 수업을 온라인으로 실시하는 대학이 홋카이도·도호쿠 지구에서 4% 부족 밖에 없는 것 반면 간토지구에서는 3%를 넘는 등 큰 지역차가 나오고 있는 것이 문부과학성의 전국 조사에서 알았다.

 조사는 8월 25일부터 9월 11일에 걸쳐 전국의 국공 사립 대학, 고등 전문 학교 1,060교를 대상으로 실시했다.이에 따르면 후기 수업 실시예를 전면 대면으로 한 것은 전국 평균 19.3%.이 중 홋카이도·도호쿠 지구는 33.9%, 중국·시코쿠 지구는 33.0%, 규슈·오키나와 지구는 25.4%, 중부 지구는 21.0%로 전국 평균을 웃돌았지만, 신형 코로나의 감염자가 많이 나온 관동 지구는 8.8%, 긴키 지구는 15.2%에 그쳤다.

 온라인 수업과 대면 수업의 비율에 대해서는, 거의 대면이라고 대답한 대학이 홋카이도·도호쿠 지구에서 40.5%, 중국·시코쿠 지구에서 39.4%에 달한 한편, 관동 지구는 10.8%, 긴키 지구는 17.3% 밖에 없이 전국 평균의 20.4%를 밑돌았다.

 거의 온라인으로 응답한 대학도 홋카이도·도호쿠 지구에서 3.8%밖에 없었던 반면, 관동 지구는 32.7%에 달했다.전국 평균은 19.0%.긴키, 중부, 중국·시코쿠, 규슈·오키나와의 4지구는 12.3~13.7%로 감염자가 가장 많은 관동지구만이 돌출해 온라인만으로 수업을 실시하는 대학이 많았다.

참조 :【문부과학성】대학등에서의 후기 등의 수업의 실시 방침 등에 관한 조사 결과(지역별)(PDF)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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