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7일 문부과학성은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에 따른 긴급경제 대책을 정리해 2020년도 보정예산안에 담을 방침을 밝혔다.전국의 아동 학생과 교직원에게 마스크를 배포하는 것 외에 보건 위생 용품의 구입이나 수학 여행의 취소 대 등으로 학교를, 가계의 급변으로 취학이 곤란해진 가정을 지원한다.

 문과성에 따르면 대학관계에서는 단위나 졸업 인정으로 보강이나 원격수업 활용을 주지, 철저히 하는 데다가 원격수업을 하기 위해 필요한 카메라, 음성기기, 학생 모바일기기 등의 환경 정비 를 진행하고 각 대학의 노력을 뒷받침.

 동시에 개정 저작권법을 조기에 시행하여 원격 수업에서 저작물의 이용이 원활해지도록 함과 동시에 학생의 통신료 부담 경감을 위해 관계 부처나 통신 사업자와의 협의에 들어간다.

 감염증 연구와 치료는 신형 코로나의 검사 시간을 대폭 단축할 수 있는 시스템 개발을 지원하고, 국립 대학에서 백신 개발에 필요한 기반 정비를 진행시킨다.국공사립대학병원에는 체외식 막형 인공폐 등의 의료기기를 정비하고 감염증 의료에 대응하는 고도인재 육성에도 힘을 쏟는다.

 스포츠나 문화 활동에 대해서는, 이벤트 개최시의 감염증 방지 대책을 지원하는 것 외에, 생활에 곤란하고 있는 문화·예술 관계자에 대한 생활 지원 급부금 제도를 창설한다.문화시설이 부담한 취소료 등에 대해서는 지방자치단체가 적절히 대응하도록 요구한다고 한다.

참조 :【문부 과학성】문부 과학성 긴급 경제 대책 패키지(PDF)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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