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대학은 LGBTQ(※1) 등 성적 마이너리티에 대한 대처를 평가하는 'PRIDE 지표 2020'에서 대학으로 유일한 2년 연속 최고 평가인 '골드'를 수상했다.향후는 학내가 일치해 다양한 개성이 빛나는 캠퍼스의 실현을 향해 한층 더 노력하고 싶다고 한다.
오사카 대학에 따르면 PRIDE 지표는 임의 단체인 'work with pride'가 기업과 단체의 틀을 넘어 LGBTQ가 일하기 쉬운 직장 만들기를 목표로 2016년에 책정했다.
오사카 대학은 2017년 성적 지향과 성자인의 다양성에 관한 기본 방침을 공표하는 동시에 올젠더 화장실을 설치하는 등 성적 마이너리티에 대해 이해를 깊게 하는 활동을 실천해 왔다.
게다가 2020년 9월에는 총장을 비롯한 간부 직원 22명이 솔선해, 「이쿠보스 선언×SOGI(※2) 알라이 선언」을 발표, 남녀 협동의 추진과 SOGI에의 이해 촉진을 불러 있다.이러한 점이 높게 평가되어 2년 연속 최고 평가로 이어졌다.
※1 LGBTQ L은 여성 동성애의 레즈비언, G는 남성 동성애의 게이, B는 양성애의 바이섹슈얼, T는 태어났을 때 구분된 성별에 위화감을 가진 트랜스젠더, Q는 자신의 성별이나 좋아 되는 상대의 성별을 모르는 퀘스쵸닝의 이니셜을 취한 성적 소수자의 총칭
※2 SOGI 성적 지향을 나타내는 「Sexual Orientation」과 성 자인을 의미하는 「Gender Identity」의 이니셜을 취한 말
참조 :【오사카 대학】성적 마이너리티의 대처 지표 「PRIDE 지표 2020」에 있어서, 대학에서 유일, 2년 연속으로 최고 평가의 「골드」를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