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자연 체험이 아이들의 생물다양성 보호 의식을 향상시키는 것이 도쿄 대학 대학원의 화목 계유 교수, 영국 엑서터 대학의 케빈·가스톤 교수 등의 연구에서 밝혀졌다.연구성과는 학술지 '환경조사, 공중위생학의 국제저널' 전자판에 게재되었다.

 연구그룹은 도쿄도내 초등학생 약 4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고 생물다양성에 대한 보전의식 발생 요인을 조사했다.

 그에 따르면 조사에서는 녹지에서의 산책이나 벌레잡기 등 직접적인 자연체험 외에 텔레비전이나 책에서 생물을 보거나 부모나 친구와 자연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빈도를 들었다.그 결과 녹지 등 지역의 자연환경에 자주 나가는 아이는 그렇지 않은 아이들에 비해 생물다양성 보호에 높은 의식을 가지고 있었다.

 게다가 텔레비전이나 책 등을 통한 간접적인 자연 체험도 자연에 대한 친근감과 생물다양성 보호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반대로 자연 체험 경험이 거의없는 아이들은 생물 다양성과 환경 보호에 대한 의식이 극단적으로 낮았다.

 산 등반이나 나무 등반, 벌레 등 자연 체험을 한 경험이 없는 아이는 전국에서 늘고 있다.연구팀은 급속히 진행되는 어린이의 자연 떨어져가 환경보호 의식을 형성하는데 큰 장애가 되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고 보고 있어, 일상의 자연 체험이 환경 교육상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고 하고 있다.

도쿄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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