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쯔 주식회사는 국내 최초로 대학용 전략적 정보 활용 플랫폼 'FUJITSU 문교 솔루션 Unified-One 통합 데이터베이스'를 2016년 6월 3일부터 제공 시작했다.학내외에 분산하는 학생의 관리 정보를 추출하고, 거기에서 경영 전략의 입안을 목적으로 한 통합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 기능과 분석에 도움이 되는 그래프를 자동 작성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저출산 등의 영향으로 대학간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대학은 학생 요구의 다양화 등을 배경으로 한 개혁을 강요당하고 있다.개혁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학생이 입학하고 나서 졸업·취직하기까지의 모든 정보를 집약·분석할 필요가 있지만, 이들은 부문이나 학부·연구실, 도서관 등에서 개별적으로 관리되고 있다 이 현상이 있었고, 집약·통합하는 것은 쉽지 않았다.이번 ‘Unified-One 통합 데이터베이스’는 이러한 정보를 집약·통합하여 실시간으로 정보 활용을 실현할 목적으로 개발되었다.
우선, 부서별로 관리되는 데이터를 WebDAV 서버에 의해 수집.수집 된 데이터는 관리자가 설정할 때 통합 데이터베이스로 가져와 최신 정보를 집계 할 수 있습니다.데이터 활용에 빠뜨릴 수 없는 레이아웃을 표준 장비해, 수집 데이터를 매핑하는 것으로, 종래 수고가 걸리는 작업이었던 데이터 통합을 용이하게 했다.통합 데이터베이스에 모인 정보는 학생의 속성에 따라 분석·집계되어 그래프화할 수 있는 것 외에 BI 툴 Tableau 등과 연계시킴으로써 새로운 분석 템플릿을 작성할 수도 있다.
2019년 말까지 100개 대학에 도입이라는 목표를 내세우는 이 회사는 “ICT 활용으로 대학의 경영전략 입안뿐만 아니라 개별 학생들에게 맞춘 섬세한 교육 지원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