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0일에 행해진 참의원 선거를 받아, 치바 대학 호세이 경학부의 세키야 승교수는 동 대학의 학생에게 긴급 앙케이트를 실시.투표 환경이 투표율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는 수업 「젊은이의 정치 참가를 생각한다」의 참가 학생과 함께, 지바 대학의 학생 609명(10대 533명, 20대 76명)에 앙케이트를 실시한 것. 18세 선거권이 처음 도입된 참의원 선거에서 학생의 투표행동에서 볼 수 있는 경향을 밝혔다.

 조사 결과, 10대 학생의 투표율은 67%.투표행동에 있어서 투표한 학생 중 75%가 “친가에 살고 주민표도 친가에 있다”고 응답한 반면, 투표하지 않은 학생의 67%가 “친가 이외에 살고 있으며 주민표 는 친가인 채로 있는 것을 알았다.

 투표하지 않은 학생들은 그 이유를 '다른 예정이 있었으니까'(36%) 부터」 「자신의 장래의 문제와는 관계없으니까」라고 대답한 비율은 32할에 못 미쳤다.또, 투표 방법 중, 명부 등록지 이외의 시구정촌에서 투표할 수 있는 「 부재자 투표」에 대해 모른다고 응답한 학생이 1% 있었다.

 전원에게 투표 환경을 둘러싸고 기대하는 것을 들었는데 「넷 투표를 할 수 있으면 좋다」(47%), 「대학 내에 투표소가 있으면 좋다」(40%), 「부재자 투표의 수속이 보다 간소 가 되면 좋다」(32%)라고 하는 회답을 얻을 수 있었다.

 선거에 관한 정보를 얻는데 도움이 된 것은 「TV나 신문 등 매스 미디어의 정보」(65%), 「인터넷·SNS의 정보」(53%)가 가장 많아, 투표한 학생은 이유를 「자신의 장래의 문제이니까」(46%), 「권리라기보다 의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45%), 「정치에 관심이 있기 때문에(37%)라고 회답. 후보자를 선택하는데 있어서 중시한 것은, 정책 내용'(65%), '정당명'(45%)이 돌출했다.

 조사 결과에 대해 세키야 교수는 “정치적인 관심이나 장래의 문제를 어떤 식으로 논의할 수 있을지의 장소 만들기가 요구됨과 동시에, 주민표의 이동의 유무를 포함한 투표 조건의 본연의 자세, 나아가 투표의 쉬움 등의 투표 환경을 개선해 나가는 것이 요구되고 있다”고 말했다.

※투표의 유무 이외는 모두 복수 회답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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