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농공대학의 연구그룹은 눈 속에 콘택트 렌즈를 넣는 것만으로 AR(확장 현실) 표시가 가능해지는 혁신적인 '홀로그래픽 콘택트 렌즈 디스플레이' 개발에 성공했다.

 궁극의 디스플레이 기술로 보이는 「콘택트 렌즈 디스플레이」이지만, 지금까지, 콘택트 렌즈에 디스플레이를 내장해도, 디스플레이에 대해서 눈이 초점 맞출 수 없는 것이 큰 과제로 여겨져 왔다.따라서 컴퓨터 홀로그래피 기술 연구를 계속해 온 본 그룹은 이를 응용함으로써 콘택트 렌즈에 내장된 디스플레이 장치에 표시한 화상에 눈을 자연스럽게 초점을 맞출 수 있는 홀로그래픽 콘택트 렌즈 디스플레이의 구조를 제안했다.

 홀로그래피는 물체로부터 방출되는 광의 파면을 생성함으로써 입체 표시를 수행하는 기술이다.홀로그래픽 콘택트렌즈 디스플레이는 콘택트렌즈의 표시장치에서 눈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물체로부터의 파면을 발생하는 구조로 물체로부터의 파면을 재현하기 때문에 눈은 실물에 대한 것처럼 입체상에 자연스럽게 초점을 맞출 수 있다.

 콘택트 렌즈의 두께는 일반적으로 0.1mm 정도로 얇고, 이것에 내장할 수 있는 구조의 실현도 과제로 되었지만, 빛의 파면을 제어하는 ​​위상형 공간 광 변조기를 레이저 조명하는 백라이트의 두께를, 홀로그래피 광학 소자를 사용함으로써, 0.1mm 정도로 하는 것을 가능하게 했다.

 원리 확인 실험에서는 실제 풍경에 홀로그램 기술로 발생한 이미지를 겹쳐 AR 표시하는 데 성공.종래와 같이 헤드 마운트 디스플레이나 전용 안경을 장착하지 않아도, 눈 안에 콘택트 렌즈를 넣는 것만으로 현실 세계에 디지털 정보를 중첩 표시하는 것이 가능하게 되므로, 궁극의 AR용 디스플레이로서 실용화 기대된다.

논문 정보:【Optics Express】Holographic contact lens display that provides focusable images for eye

도쿄농공대학

미래를 향해 과학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

도쿄농공대학은 농학부와 공학부로 구성된 국립과학기술계대학.자유와 다양성을 존중한 배움과 실천에 의해 과학적 탐구를 심화시키고 학생의 창조력과 호기심에 불을 붙여 과학기술 및 사업의 세계에서 활약하기 위한 능력을 육성하고 있습니다.지속 가능한 사회의 구축을 실현하는 새로운 생각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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