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지대학사자료센터 내의 쇼와 가요시연구회 분과회·일기연구회에서는 졸업생인 아쿠유의 미공개 ‘아쿠유일기’에 대해 공동연구를 계속하고 있다.향후 그 연구 성과를 센터 기관지 '대학사 기요' 등 각종 매체로 발표하고 '아쿠 유일기'를 차세대 전하기 위한 방책을 검토·발신해 나갈 예정이라고 한다.

 메이지대학 문학부를 1959년에 졸업한 일본을 대표하는 작사가 작가 아쿠유. 1981년부터 사망하는 2007년에 걸쳐 26년간 빠뜨리지 않고 일기를 붙이고 있었다.

 「안티 로망 일기」라고 생전, 아쿠가 부르고 있던 이 일기는, 나날의 감정의 움직임에 관한 기술을 최소한으로 두고, 아쿠가 접한 세계 정세, 기상, 스포츠의 결과 등 일상의 시사 뉴스를 치밀 에 기술한다는 특이한 구성을 취하고 있다.시대를 염두에 두고 작품 만들기를 실시한 아쿠에게 있어서, 일기는 아쿠의 안테나에 걸린 정보를 기술·분석하는 장소이며, 수많은 작품의 원천이기도 했다.

 유족으로부터 맡겨져 일기를 보관하는 메이지 대학 아쿠유 기념관에서는, 27권에 이르는 아쿠 유일기를 희대의 히트 메이커가 현저한 “문화적 유산”으로 자리매김하고, 그 검증을 위해 메이지 대학 역사 ​​자료 센터 안에 일기연구회를 설치하여 2014년 말부터 해독작업을 시작했다.

 연구회의 멤버는 요시다 에쓰시 국제 일본 학부 교수, 모토이와나미 서점의 이노우에 이치오 씨, 작가 미타 마루 씨 등.연구회는 매월 개최되어 일기를 정성껏 읽으면서 회원간 토론을 거듭해 왔다.

 향후 그 연구 성과를 '대학사 기요' 등 각종 매체를 통해 순차적으로 발표해 나갈 예정.일기 자체는 당분간 비공개이지만 일기 일부를 활용하여 내외로 발신할 수 있도록 검토해 나간다고 한다.

메이지 대학

「개체」를 닦아, 지의 창조를 통해서 공창적 미래로 전진

창립 140주년을 맞이한 메이지 대학.건학의 정신인 '권리자유, 독립자치'를 바탕으로 다양한 '개체'를 닦고 스스로 자르는 '이전'의 정신을 견지하며 사회의 모든 장면에서 협동을 진행하며 시대를 변혁 하는 인재를 육성.지의 창조를 통해 공창적 미래로 전진하고 있습니다.취업 경력 지원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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