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에 의한 수면의 질 저하가 남성보다 여성으로 현저한 것이, 오사카 대학 대학원 기초 공학 연구과의 이준 특임 연구원, 나카무라 료 특임 교수, 도쿄 대학 대학원 교육학 연구과의 야마모토 요시하루 교수, 나고야 시립대학대학원의학연구과의 하야노 준이치로 교수들의 연구로 알았다.
오사카대학에 따르면 연구그룹은 전국에서 모인 약 7만 명분의 24시간 심전도 기록에 수반되는 생체신호 빅데이터로부터 총 수면시간, 수면효율, 수면잠시, 중도 각성시간 등 수면에 관한 지표 를 추출하고 분석하였다.
그 결과, 수면 시간은 중고년에서 가장 짧고, 연령에 대해서 U자형의 변화를 나타내는 것이나, 나이에 따라 조숙한 일찍 일어나는 것이 객관적으로 나타났다.
남녀별로 비교하면, 여성은 수면 시간이 남성보다 약 30분 짧고, 이 경향이 30세 이상으로 눈에 띄었다.그 이유로서 기상시간은 남성과 거의 같은데, 취상시간이 느린 것과 노화에 의한 수면의 질 저하가 남성보다 현저한 것이 밝혀졌다.
연구그룹은 생물학적 노화의 영향에 더하여 일본 특유의 사회적·문화적·가족적인 요인이 복합적으로 관여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하고 있다.
지금까지 대규모 수면연구는 인터뷰나 질문용지 배포 등 주관적인 수법으로 진행되는 것이 대부분으로, 얻은 지견의 객관성이 부족하다는 단점을 안고 왔다.그래서 연구 그룹은 주관적인 평가가 어려운 수면 지표를 분석 재료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