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대학은 사회과제 해결을 위한 인공지능(AI) 활용으로 아일랜드 더블린에 등기상의 본거지를 둔 종합컨설팅 회사 액센츄어와 협업을 시작했다.앞으로 교토대학 소셜이노베이션센터와 액센츄어 AI센터는 국제연합이 추진하는 지속가능한 개발목표(SDGs) 실현에 공헌하는 AI 모델을 공동 개발한다.

 액센츄어에 따르면 공동 연구의 제1탄은 각종 기상 정보와 지구 관측 데이터와 첨단 AI 기술을 조합해, 위험지도 등 리스크 정보를 상세화하여 자연재해에 대한 사회의 대응력 강화를 추진하는 AI 모델 개발.

 이 밖에 대규모 정전이나 인공위성손괴 등으로 최대 200조엔 규모의 손실을 일으킬 우려가 있다고 하는 태양면폭발현상이나 우주방사선에 대해 비즈니스 피해를 경감하는 새로운 구조의 구축도 모색한다.또한 중장기 기후변화에 대한 기업의 환경부하 저감 등도 공동연구의 검토 대상으로 한다.

 공동연구에 있어서 악센추어의 AI 전문가가 교토대학의 연구원으로서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등 양자의 인재교류를 시작한다.데이터에 근거한 의사 결정을 할 수 있도록 6월부터 교토 대학의 학부 학생, 대학원생, 연구자를 향해, 액센츄어의 AI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개강한다.프로그램 개강은 2022년도 이후에도 3년간 계속할 계획.
Accenture는 디지털, 클라우드, 보안 부문에서 세계를 선도하고 세계 120개국 이상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참조 :【액센츄어 주식회사】 액센츄어와 교토 대학, 사회 과제의 해결을 위한 AI 활용으로 협업

교토

「자중 자경」의 정신에 근거해 자유로운 학풍을 기르고, 창조적인 학문의 세계를 개척한다.

자학 자습을 모토로 상식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의 학풍을 계속 지켜 창조력과 실천력을 겸비한 인재를 키웁니다.학생 자신이 가치 있는 시행착오를 거쳐 확실한 미래를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성과 계층적이고 다양한 선택사항을 허용하는 포용력이 있는 학습장을 제공합니다. […]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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