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매우 강력한 레이저가 아니면 업컨버전을 일으킬 수 없었습니다.물질은 빛을 흡수하여 짧은 시간 동안 그 에너지를 내부에 저장할 수 있습니다.축적된 에너지는 시간이 지나면 다시 빛으로 방출되지만, 그 전에 다시 한번 빛을 쏟아 놓으면 에너지를 더하면 방출할 때의 빛은 보다 강력한 것이 됩니다.그러나 유감스럽게도, 지금까지는 업컨버전은 태양의 빛보다 1000배 이상 강력한 빛이 아니면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고 여겨졌습니다.
　이 연구에서는 1회 빛을 비추고 에너지를 축적한 분자에 2회째의 빛을 비추는 것이 아니라, 그들을 충돌시켜 에너지의 전달을 하는 것으로 한 분자에 높은 에너지를 축적하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분자 사이에서 에너지의 전달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행하는가가 열쇠였지만, 무수한 구멍이 뚫린 결정 중에 분자를 규칙적으로 배치함으로써 이것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이렇게 해 태양광 정도의 약한 빛으로의 업컨버전에 세계에서 처음으로 성공했습니다.

　이번에 개발된 업컨버전 기술은 지금까지 아무리 효율을 올려도 절반 정도밖에 발전에 사용할 수 없다고 여겨진 태양광을 더욱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한 브레이크 스루가 될 것입니다.게다가 이 방법은 플라스틱 속에도 짜넣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장래적으로는 구부릴 수 있는 태양전지 등에도 응용할 수 있다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출처 :【큐슈 대학】 태양광 정도의 약한 빛에서도, 포톤·업 컨버전 효율의 극대화를 가능하게 한 고체 재료의 개발에 세계에서 처음으로 성공!